인천시 부평구 갈산2동 주민자치회, 굴포천 살리는 EM흙공 던지기 행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04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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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 갈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월29일 굴포천 수질개선을 위한 하천 살리기 일환으로 굴포천에 EM을 배양해 만든 ‘EM흙공 던지기’와 쓰레기를 줍는 ‘줍깅(조깅+줍기)’ 행사를 진행했다.

 

주민자치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3주 전부터 주민 및 청소년과 함께 황토와 EM용액, 쌀겨를 섞은 반죽으로 EM흙공 550여 개를 만들어 하천에 방류할 수 있도록 발효작업을 진행했다.


‘생태하천이 흐르는 굴포천 가꾸기’ 사업은 주민자치회가 올해 주민총회에서 결정해 처음 실행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해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이다.


EM은 유용미생물 군으로 효소, 유산균, 누룩균 등 80여 종의 유익한 미생물 발효액으로 생태환경을 회복시켜 굴포천 수질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석한 차준택 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굴포천 가꾸기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을 비롯한 주민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굴포천이 주민 누구나 즐겁게 거닐 수 있는 깨끗한 하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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