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기부자, 안산시 고잔동에 쌀 30포 후원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02-28 15: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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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본인의 신상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기부자가 백미 20kg 30포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자는 백미 30포를 택배로 전달한 후, 본인의 선행이 알려지는 것을 사양하며 익명을 요구했다.

 

고잔동은 기부자의 소중한 뜻을 존중해 기탁받은 쌀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배분할 예정이다.

 

고재형 고잔동 지사협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쌀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현 고잔동장은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익명의 기부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고잔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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