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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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리 배정’흔들린다
시민일보 2004.02.10
분당, 일산 등 수도권 신도시지역 중학교 신입생 배정과정에서 학부모들이 특정 학교를 편중 지원하는 경향으로 인해 근거리 배정원칙이 흔들리고 있다. 이에 따라 1지망 학교에 들어가지 못한 학생들이 원거리 학교로 밀리면서 학부모들이 반발하는 등 혼선을 빚고 있다. 10일 성남·고양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일 성남시 분당지 ...
청와대, 閔씨 소재 몰랐다
시민일보 2004.02.10
노무현 대통령의 사돈 민경찬(44)씨의 `650억원 모금’ 주장이 언론에 보도된 직후 청와대가 한동안 민씨의 정확한 연락처와 소재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등 잇따라 혼선을 빚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경찰 고위관계자들과 사정기관 관계자에 따르면 한 시사주간이 지난달 28일 민씨의 `650억원 모금 의혹’을 보도한 직후 ...
우유배달 20대女 흉기피살
시민일보 2004.02.10
10일 오전 6시30분께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산본시장 내 모 교회 앞에서 손모(28·여·우유배달원)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는 것을 군포경찰서 서부지구대 최모 경장 등 2명이 발견,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1시간30여분만에 숨졌다. 최 경장은 “‘딸이 흉기에 찔렸다고 전화했다’는 손씨 어머니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보 ...
‘헌 화환’ 생 화환 둔갑
시민일보 2004.02.10
결혼식장과 장례식장 등에서 사용되는 화환이 최근 급속히 확산되는 ‘꽃 전문 재활용 업체’에 의해 재활용되면서 화훼업계의 피해와 소비자들의 불신을 조장하고 있다. 10일 경기도 고양, 의정부, 양주시등 경기북부지역 화훼업계에 따르면 장례식장에 주로 사용된 시가 10만원대 화환의 경우 행사 마감과 동시에 꽃 전문 재활용업 ...
“안양LG 서울이전 말라” 성토
시민일보 2004.02.10
안양LG 서울이전을 규탄하는 안양시민 규탄대회가 10일 2시 평촌 중앙공원에서 각 사회단체, 서포터즈, 시청, 시의회, 시민등 3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규탄대회에서 안양시 축구협회장 이채학씨(남·52세 안양시의원)는 부도덕한 LG 축구단을 규탄한다는 삭발식을 거행하기도 했다. 또 이날 규탄대회가 끝난 ...
포천 女보험설계사 실종사건
시민일보 2004.02.10
포천 소흘읍 40대 여 보험설계사 A씨(47) 실종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포천경찰서는 10일 강원 화천경찰서와 공조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날 A씨 휴대전화 위치가 마지막으로 확인된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일대에서 대대적인 합동 수색에 착수했으며 주변 음식점과 부동산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탐문 수사를 병행하고 있다 ...
김선기 평택 前 시장 2차 낙천대상명단 올라
시민일보 2004.02.10
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 등 전국 300여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2004 총선시민연대는 10일(목)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총선시민연대 공동대표, 유권자 위원, 평택참여자치연대 이은우 사무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반대 인사 2차 명단을 발표했다. 평택지역에서는 김선기 전 시장이 2 ...
도로 중앙선에 설치한 ‘규제봉’ 망가져
시민일보 2004.02.09
경기도 의정부 국도유지관리사무소와 시·군 등 지자체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중앙선에 설치한 `규제봉’이 대부분 훼손된 채 방치돼 있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 9일 건설부 의정부 국도유지관리사무소와 의정부시 등 경기 북부지역 지자체에 따르면 수년전부터 매년 예산을 투입, 4차선 도로 가운데 교통사고 다발 지점에 규 ...
인천 중·고교 배정과정서 상당수 먼거리 배정
시민일보 2004.02.09
인천지역의 올해 후기고등학교(인문고)와 중학교 배정과정에서 먼거리 통학생들이 상당수 발생,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7일 인천지역 중학교 3학년생(2만2959명)에 대한 후기고 배정 결과 발표 이후, 인천시 교육청에는 항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연수구 Y중 3년인 김모(16)양은 “걸어서 3분 거리인 인천 ...
‘화성 연쇄살인’ 재연?
시민일보 2004.02.09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사는 여중생 3명과 40대 여성 1명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사이 실종 또는 납치되거나 피살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지난해 11월5일 학교수업을 마치고 집에 가던 엄모(14·중2·소흘읍 거주)양이 오후 6시20분께 친구와 헤어진 뒤 실종돼 96일만인 8일 오전 집에서 6㎞ 떨어진 식당 앞 ...
무서운 10代들
시민일보 2004.02.09
자신이 다니던 학교 일대를 돌아다니며 학생들을 상대로 강도·강간행각을 벌인 무서운 10대가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지난 7일 강모군(14) 등 7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이모군(14) 등 4명을 불구속했으며 달아난 표모군(14)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
경인고속도 주변 소음공해 시달려
시민일보 2004.02.09
경인고속도로(서울∼인천) 주변의 경기도 부천시민들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차량 소음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부천시에 따르면 ㈜대우엔지니어링에 의뢰, 지난해 11월24일∼올해 1월13일 왕복 8차선 경인고속도 부천구간(5.8㎞)에 대한 주·야간 교통소음을 측정한 결과 주간의 경우 22개 측정지점 가운데 한곳 ...
썬앤문 文회장 특검, 소환조사
시민일보 2004.02.09
`대통령 측근비리’를 수사중인 김진흥 특검팀은 9일 썬앤문 문병욱 회장을 소환, 대선기간 중 이광재 전청와대 국정상황실장에게 추가로 제공한 불법 정치자금이 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하고 있다. 문 회장은 이날 9시40분께 호송 차량을 타고 서울 반포동 특검사무실에 출두했으며 굳은 표정으로 취재진의 질문에는 일절 답하지 않고 ...
‘뒷돈 입학’수사확대
시민일보 2004.02.09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최교일 부장검사)는 2003학년도 및 2004학년도 이화여대 체육학부 입학 관련 서류를 금명간 임의제출 형식으로 넘겨받아 입시부정 의혹에 대한 수사를 본격 확대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검찰은 당시 입학관련 서류를 넘겨받아 수험생 현황을 파악한 뒤 실기시험 점수를 주는 과정에서 이상한 점이 있는지를 ...
민간인 동원 수색 컨테이너 폭발사고
시민일보 2004.02.09
경찰이 민간인을 동원해 수색하다가 폭발 사고가 난 밀수 의심 컨테이너에서 중국산 녹용 등 한약재가 발견됐다. 경찰청 외사3과는 9일 민간인 동원 수색으로 물의를 빚었던 밀수 의심 컨테이너에서 녹용, 홍삼, 백삼 등 총 42박스, 1.4t 규모(시가 2억원 상당)의 밀수품을 적발,컨테이너 화주 송모(52·수산물 수입업자) ...
실종여중생 사인 못밝혀
시민일보 2004.02.09
포천 여중생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기포천경찰서는 9일 사체 부검에서 사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목격자 수사, 또다른 여중생 납치 용의자 추적, 광범위한 현장 주변 탐문 수사 등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김윤신 박사 팀 집도하에 엄 양 사체에 대한 부검이 이뤄졌으나 “목 부위가 심하게 훼손돼 ...
못말리는 50대 경마광 부인에 돈내놔라 행패
시민일보 2004.02.09
서울 방배경찰서는 9일 부부싸움 뒤 부인이 자신을 경찰에 신고한 것을 트집잡아 집에 불을 지르려한 혐의(방화미수)로 상습적으로 경마를 해온 `경마광(狂)’인 박모(51.노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8일 오후 1시께 서울 동작구 사당동 다세대주택 지하1층 자신의 집 현관에 이불과 옷을 ...
車번호 실시간 판독
시민일보 2004.02.09
자동차번호를 순식간에 읽어 수배차량이나 도난차량을 실시간으로 잡아낼 수 있는 이동식 판독기가 서울 강남지역에 처음 도입된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9일 범죄 예방과 검거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이동식 자동차번호 판독기 3대를 이르면 다음달 안으로 도입, 운영키로 했다. 이 판독기는 카메라로 자동차번호판을 읽어 500m정도 떨 ...
사립大 또 入試부정
시민일보 2004.02.08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최교일 부장검사)는 8일 학부모로부터 돈을 받고 실기시험 점수를 높여주는 방법으로 수험생을 부정 입학시킨 혐의(배임수재)로 모 여대 체육학부 이모(48) 교수를 구속했다. 검찰은 또 이 교수에게 돈을 건낸 학부모 김모(45·여)씨를 배임증재 혐의로 함께 구속하고 또 다른 입시부정 의혹에 대한 전면 ...
나이트클럽서 최루탄‘펑’
시민일보 2004.02.08
일요일 새벽 서울시내 대형 나이트클럽에서 최루탄이 터져 손님 수백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8일 오전 4시께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Y빌딩 지하1층 H 나이트클럽에서 최루탄 1발이 터져 무대에서 춤을 추던 손님과 종업원 등 6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손님 등 600여명이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