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탄소중립 캠핑’ 성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6 10: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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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빠육아천사단’특별모임...기후 위기·저출생 문제 해결 노력

 아빠와 함께 자원순환.탄소중립 캠핑 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인천환경공단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환경공단이 5일 송도스포츠파크 캠핑장에서 ‘아빠와 함께 자원순환.탄소중립 캠핑’ 행사를 진행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인천아빠육아천사단’33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서약 후 일회용품 사용을 제한하는 탄소중립 캠핑을 실천했다.

 

인천 지역의 폐기물 부문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은 약 1천200만톤(CO2eq)으로 일회용품 제로, 음식물 쓰레기 감축 및 재활용 등 자원순환을 통해 2045년까지 탄소중립(Net-Zero)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도스포츠파크 캠핑장에서는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을 위해 다회용기 세트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참여 가족 모두가 다회용 식기와 컵, 수저 등을 사용했다. 이를 통해 가족이 함께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또 아빠들이 육아 경험과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와 공동육아 문화를 확산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가정의 육아 부담을 완화하는 등 저출생 및 사회적 양극화 해소의 의미를 더했다.

 

김성훈 이사장은 “탄소중립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면서 “이번 행사가 가족이 함께 자원순환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동시에 아빠들의 육아 참여와 소통을 활성화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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