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근태(서울 도봉 갑) 의원의 대선경선 후보사퇴를 계기로 노무현 후보 진영에 수도권 지역 개혁세력이 가세하고 있어 `대안론’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김 의원이 득표력은 떨어지나 개혁세력 대표성을 갖고 있었던 만큼 사실상 개혁 후보 단일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보고 노 후보가 세불리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
무소속 정몽준 의원은 12일 귀국하면서 박근혜 의원과의 신당동참 의사와 함께 신당창당 가능성까지 내보여 정계개편과 관련, 주목되고 있다.
정 의원은 특히 월드컵 이후 본격화 될 정계 개편과 관련해 ‘논스톱’이라는 표현을 쓰는등 대통령 후보로 나설 가능성도 보이고 있어 정치권의 핵으로 등장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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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회창 총재가 13일 일본 방문을 마치고 귀국, 당 내분 수습을 위한 `도쿄(東京) 구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총재는 귀국 즉시 당3역과 특보들로 부터 부재중 상황을 보고 받고 14일 경남 방문을 제외하곤 주말까지 김덕룡 홍사덕 이부영 의원 등을 두루 만나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또 필요할 경우 의원. ...
한나라당은 13일 아태재단 관련인사들의 비리 의혹에 대해 “아태재단은 `DJ 일가’의 사금고”라고 주장하고 아태재단 해체와 비리 연루 인사 사퇴, `이용호 게이트’ 특검팀의 활동시한 연장및 수사범위 확대 등을 거듭 촉구했다.
남경필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대통령 차남 김홍업씨와 김성환씨 간에 추가 돈거래가 있다는 단서가 ...
청와대가 아태재단 의혹 논란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13일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는 이용호씨와 김홍업 아태재단 부이사장과의 관련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보도되고 있는 김홍업 부이사장과 관련해 친인척을 담당하고 있는 민정수석비서관실에서 알아본 내용”이라고 전제한 뒤 “이 ...
한나라당 중진들의 잇따른 이회창 총재에 대한 2선후퇴요구와 집단지도체제 요청, 당내 소장파들의 ‘일인 지배체제’에 대한 비판으로 당 내분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을 방문하고 오늘 귀국하는 이 총재가 어떤 수습안을 내놓을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내 중진들 움직임=이부영 부총재는 12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 ...
민주당이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의 방일 을 전후해 잠시 중단했던 `빌라게이트’ 공세를 재개하고 한나라당도 비리 의혹 ‘13인방’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등 의혹 사건에 대한 여야 공방이 재점화되는 양상이다.
이같은 공방은 여당은 당 경선에서의 문제점 돌출, 야당은 당 중진들의 연이은 반발로 인한 당내분을 밖으로 표출하 ...
민주당 김근태 상임고문이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전격적으로 후보를 사퇴했다.
김 고문은 국민참여 경선제를 통해 정치개혁을 이루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정권재창출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경선을 마지막까지 가겠다고 했다가 중도 포기한 이유는
▲지금이 결단해야할 순간이라고 생각했다. 나의 결단이 민 ...
민주당 정균환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총무 경선에서 2차투표 끝에 총투표 105표중 62표를 얻어 새총무에 당선됐다.
이날 정균환 장영달 김경재 의원이 출마한 선거에서 1차 투표 결과 이들 3명이 각각 53, 32, 23표로 재적의원(115명) 과반득표(58표)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1,2위를 대상으로 ...
무소속인 정몽준 의원이 12일 귀국하면서 한나라당을 탈당한 박근혜 의원과의 ‘신당 창당’여부가 관심사가 되고 있다.
박 의원은 이날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정의원과 조만간 회동을 가질 뜻을 내비췄다.
정 의원도 이미 지난해 5월 `박근혜-정몽준 신당설’이 처음 불거졌을 때 “국민은 지금 정치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한 ...
“사심이 있었다면 경선일정을 미루자는 말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히려 지금상태에서 경선에 나선다면 이 총재와의 대결구도로 정치적 입지를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개인적인 입지보다 당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부영 부총재가 10일 이회창 총재와 단독으로 만 ...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초반에 노무현 고문이 1위로 떠오르는등 약진한 반면 이인제 고문이 지역에서 수위를 차지 못하고 2위로 밀려나 파란이 예상된다. 아울러 개혁 후보 단일화론의 대상인 김근태 고문이 저조한 득표율로 꼴찌를 기록하고 있어 향후 후보간 조율도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노무현 대안론=노 후보는 9일 제 ...
한나라당은 박근혜 의원 탈당에 이어 이부영 부총재와 홍사덕 의원이 이회창 총재 당무 퇴진과 집단지도체제 도입 등을 공식 요구하는 등 당내분 사태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특히 김덕룡 의원이 탈당 결심을 굳힌 데다 홍 의원도 요구조건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탈당까지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류-비주류간 대립 속에 연 ...
자민련 김종필 총재는 11일 박근혜 의원이 보수 신당을 창당해야 한다는 희망을 내비쳤다.
김 총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박근혜 의원이 ‘개혁세력과 함께 할 것’이라고 했는데 발상은 좋지만 개혁세력이 박 의원을 개혁대상으로 보고 있는데 그것이 가능하겠느냐”며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김 총재는 이어 “정신을 차려야 한 ...
일본을 방문중인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는1일 “역사가 왜곡되면 올바른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면서 “일본이 과거를 직시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진실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일본기자클럽 오찬연설회에서 “지난해 일본의 특정교과서 문제로 한일관계가 갈등을 겪는 과정을 걱정스런 마음을 지켜봤다”면서 이 ...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의 탈당으로 촉발된 정계개편 바람이 박 의원과 이수성 전 총리의 공식적인 만남, 한나라당 김덕룡 의원의 탈당 선언시사, 자민련 김종필 총재의 진보대 보수 개편발언등이 잇따르면서 거세게 불고 있다.
아울러 민주당 당내 경선과정에서 개혁후보 단일화론이 불거지면서 경선 탈락한 후보의 경우 거취문제가 제기되 ...
민주당 제주 첫 경선에서 한화갑 상임고문이 175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첫 경선에는 총 792명의 대의원중 675명의 표가 유효표로 인정돼 한 고문은 26.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를 얻어 앞으로의 경선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이인제 상임 고문이 172표, 노무현 고문이 125표를 얻어 각각 2, ...
한나라당이 당내 인사들의 탈당과 특정 계보의 움직임으로 흔들림을 보이고 있다.
박근혜 의원의 탈당과 구 민주계 인사들의 잇따른 경선 포기, 이회창 총재가 거주하는 호화빌라에 대한 여론의 역풍과 이 총재의 사과, 서울시장 경선 불발등의 악재가 연이어 일어나면서 이 총재의 대세론도 힘을 바래가는 분위기여서 한나라당은 이에 ...
박근혜 의원의 한나라당 탈당이후 정계개편론이 급류를 타고 있는 가운데 김영삼 전 대통령과 구 민주계 출신인사들이 9일 이원종 전 청와대 정무수석 장남 결혼식에 대거 참석했다.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결혼식에는 최근 부총재를 사퇴한 강삼재 의원을 비롯, 박관용 서청원 박종웅 안상수 허태열 박명환 이성헌 의원 등 구 민 ...
박근혜 의원의 한나라당 탈당 이후 상도동을 비롯한 구(舊) 민주계의 움직임이 심상찮다.
일련의 기류에 비춰 김영삼 전 대통령을 주축으로 한 민주계가 이회창 총재와 대립각을 세우며 정계개편에 대비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정치권 일각에선 김덕룡 의원 탈당설, 강삼재 부총재의 경선 불참 및 부총재직 사퇴, 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