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첫 경선에는 총 792명의 대의원중 675명의 표가 유효표로 인정돼 한 고문은 26.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를 얻어 앞으로의 경선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이인제 상임 고문이 172표, 노무현 고문이 125표를 얻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정동영, 김중권,유종근,김근태 후보순으로 득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경선 투표에 앞서 김중권 노무현 정동영 김근태 이인제 한화갑 고문과 유종근 전북지사(기호순) 등 경선후보 7명은 이날 15분씩의 합동연설을 통해 지지를 호소하는 등 치열한 득표경쟁을 벌였다.
김중권 고문은 “한국정치사에서 지역감정을 제거하겠다”며 동서화합론을 내세워 지지를 호소했고, 노무현 고문은 “3당합당에 참여하고 경선에 불복한 후보로는 야당공격에 무너지고 만다”며 정체성 논리로 이인제 고문을 공격했다.
정동영 고문은 “세대교체만이 유일한 대안”임을 역설했고, 김근태 고문은 “돈선거 혼탁선거 줄세우기 선거로 국민경선제가 위기를 맞고 있다”며 자신의 `깨끗한’이미지를 부각시키려 했다.
이인제 고문은 “후보로 뽑아주신다면 12월19일 반드시 300만표 이상 압도적 차이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를 꺾겠다”고 대세론을 앞세웠고, 한화갑 고문은 “국가를 편안하고 하나로 만들 수 있다”고 화합을 강조했으며, 유종근 지사는 “경제를 살려 강한 한국을 건설하겠다”고 경제대통령론을 내세웠다.
이에앞서 민주당 이낙연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대한민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일반국민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대통령 후보를 뽑는 국민참여 경선에 들어갔다”며 “4월27일까지 계속될 정당민주화의 역사적 대장정을 반드시 성공시키도록 우리는 모든 지혜와 힘을 다 쏟아부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일부 과열의 우려가 없지 않으나 각 후보와 선거인들의 공동노력으로 이를 말끔히 극복하고 공명한 경선을 이루어 국민의 재신임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우리는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김종원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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