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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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측근 박종웅 공천 탈락
시민일보 2004.02.26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위원장 김문수)가 지난 25일 논란끝에 김영삼(金泳三·YS) 전 대통령의 대변인 역할을 해온 박종웅 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키로 했다. `3김(三金)정치 청산’이라는 명분과 부산지역에서의 `YS의 영향력’이라는 현실사이에서 전자를 택한 셈이다. 그러나 YS의 차남 현철씨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
한나라 소장파 ‘3일天下’
시민일보 2004.02.25
최병렬 대표 퇴진을 얻어낸 데 이어 `신당창당’으로까지 뻗쳐 나갔던 한나라당 소장파들의 기세가 `3일천하’로 끝났다. 맹형규 남경필 원희룡 박진 권영세 심재철 김황식 정병국 박혁규 최연희 의원 등 구당모임 소속 의원 10여명은 지난 24일 저녁 국회에서 긴급모임을 갖고 `신당창당’ 추진을 접기로 공식 입장을 정리했다. ...
민주‘내분사태’ 봉합 국면
시민일보 2004.02.25
민주당 내분사태가 25일 당 중앙위원회에서 조순형 대표에게 당 수습과 총선 진두지휘의 전권을 일임키로 하면서 일단 봉합 국면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추미애 의원 등 소장파는 이날 회의에 대거 불참한 가운데 당의 결정에 냉소적 자세로 일관, 내홍의 불씨는 여전히 꺼지지 않고 있다. 조 대표는 회의에서 선대위 조기출범 및 ...
후보경선 오늘부터 돌입
시민일보 2004.02.25
한나라당은 26일 서울 강서갑 지역을 시작으로 17대 총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당내경선에 돌입한다. 한나라당에서 지금까지 경선을 결정한 지역은 모두 13곳. 한나라당은 이번 경선을 통해 유권자들의 표심을 반영한 후보를 선출, 후보자들의 본선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으며 `이변’이 발생할 지 여부에 대해 ...
추미애 당무복귀 할까?
시민일보 2004.02.25
민주당 조순형 대표가 당내 갈등과 관련, `사퇴불사’라는 배수진을 치고 나섬에 따라 추미애 상임중앙위원의 움직임에 당 안팎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9일 기자회견 이후 6일째 당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 추 위원은 남편이 있는 전북 정읍에서 며칠간 머물다가 최근 귀경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외부와의 연락을 모두 끊 ...
선거인단 재구성 요구
시민일보 2004.02.25
열린우리당 인천 남동갑 지구당 총선후보 경선에 나선 박영복 후보는 25일 “국민참여경선 선거인단이 특정후보에게 유리하게 구성됐다”고 주장, 선거인단 재구성을 요구했다. 박 경선후보자는 이날 “모 후보가 유리한 간석2동은 유권자 9350명중 적정 선거인단수는 73명이지만 실제 선거인단은 115명이 선정된 반면, 자신의 연 ...
총선 D - 49일 총선 구도 ‘오리무중’
시민일보 2004.02.24
4.15 총선을 불과 49일 남겨놓은 시점에서 각당의 내부 갈등과 검찰 수사 등의 여파로 정국의 불투명성이 고조되면서 총선구도가 혼미를 거듭하고 있다. 특히 선거법 등 정치관계법 개정 작업이 의원정수 문제로 아직도 난항을 겪고 있어 어느 지역에 누가 출마할지도 모르고, 출마 예비후보들은 `명함’도 돌리지 못하는 `선거전 ...
‘유동적정국’ 예의 주시
시민일보 2004.02.24
우리당은 총선 구도와 관련, 한나라당의 미래에 대한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상정한 채 유동적인 정국 추이를 주시하고 있다. 우리당이 상정하는 시나리오는 한나라당의 현상유지나 분당사태, 아니면 공천혁명과 지도부 세대교체를 통해 일대 쇄신을 단행하는 환골탈태 등 크게 세가지다. 물론 후자가 우리당으로선 가장 부담스럽다. 특 ...
‘포스트 崔’ 세대결 양상
시민일보 2004.02.24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임시전대후 백의종군’ 입장을 발표한 이후 `포스트 최’를 둘러싼 세대결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소장파 의원들은 새로운 당을 창당하는 수준의 개혁이 필요하다면서 `제2창당준비위’ 구성을 제안하며 개혁 주도권 확보에 나섰고, 이에 최 대표는 기존 당 조직을 통한 개혁카드로 맞서고 있다. 또 소장 ...
‘내분’ 중대한 고비진입
시민일보 2004.02.24
민주당 조순형 대표는 24일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조속한 시일내에 발족하되, 소장파 의원들이 요구한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에 대한 사퇴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힘에 따라 민주당의 내분사태가 중대 고비에 접어들었다. 조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상임중앙위원회에서 6개항의 당 내분 사태 수습 방안을 제시하고 ...
한나라 내홍 격화
시민일보 2004.02.24
최병렬 대표의 `임시전대후 대표직 이양’ 발표로 진정국면에 접어들던 한나라당의 내분이 소장파 일각의 `신당창당론’ 제기를 계기로 다시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당 지도부와 영남권 중진 등이 `신당창당론’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서 이를 둘러싼 논란이 `분당위기’로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당내 소장파 ...
‘재신임’ 국민과 약속 ‘방법’찾겠다
시민일보 2004.02.24
노무현 대통령은 24일 취임 1주년을 맞아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특별회견을 갖고 국정현안 전반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노대통령은 ‘총선 올인’보다는 ‘민생 올인’이 낫지 않느냐는 질문에 “내가 올인을 하는 것이 아니고, 언론하는 분들이 이름을 붙인 것”이라면서 “대통령은 정치인이며, 책임있게 국정을 이끌어야 한다. ...
한나라 ‘갈등여진’ 진정 안됐다
시민일보 2004.02.23
한나라당 내분이 최병렬 대표의 `전대후 백의종군’ 선언으로 수습국면에 들어섰지만 선대위 구성 문제와 5·6공 동반퇴진론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등 여진은 23일에도 계속됐다. 특히 최 대표가 내달 전대에서 새 대표를 선출하기 전에 최 대표 주도로 선대위를 구성할 방침을 밝히자 소장파와 중진들이 “이는 새 대표의 몫” ...
“여당 프리미엄은 없다”
시민일보 2004.02.23
열린우리당은 23일 정동영 의장 주재로 `개정 선거법 바로 알기’ 워크숍을 갖고 불법선거운동에 대비한 자체 단속에 나섰다. 총선을 앞두고 의례적으로 열리는 행사이지만 최근 선거법 위반 사례에서 우리당이 최다를 기록한 것과 관련, 그 원인을 찾고 예방책을 모색해보자는 지도부의 뜻도 반영됐다. 선관위는 지난 19일 올들어 ...
신계륜 소환 곤혹
시민일보 2004.02.23
노무현 대통령 후보 선대위에서 후보 비서실장으로 핵심적 역할을 맡았던 신계륜(서울 성북을·사진) 의원의 검찰 소환을 앞두고 열린우리당은 23일 곤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총선을 불과 50여일 남겨놓은 시점에서 신 의원의 소환 조사가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노 후보 선대위 핵심 멤버로 꼽히는 열린우리당 ...
한나라 ‘현역물갈이’ 초긴장
시민일보 2004.02.23
공천심사가 종반전으로 치달으면서 한나라당 현역 의원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최병렬 대표가 전날 대표직 사퇴를 선언하면서 `개혁공천’ 의지를 밝히며 `대폭적인 현역 물갈이’를 시사함에 따라 아직까지 `예선’을 통과하지 못한 현역 의원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최 대표가 총선승리를 위해 대표직을 던지며 올인(al ...
영입인사 우리당 좌불안석
시민일보 2004.02.23
열린우리당 경선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총선 올인 차원에서 영입된 인사들이 `좌불안석(坐不安席)’이다. 권오갑 전 과기부차관과 `박 정 어학원’ 대표 박 정씨 등 영입 인사들이 지난 22일 경선에서 패하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경기 고양·덕양을에서는 영입인사인 권오갑 전 과기부 차관이 정치신인 최 성 전 청 ...
세대교체 급속 신호탄
시민일보 2004.02.22
참여정부 출범 1년만에 여권의 권력지도에 상당한 변화가 일고 있다. 정치권에 쉴새없이 불어닥치고 있는 격랑은 참여정부를 탄생시키고 그 버팀목 역할을 해온 파워엘리트의 교체를 불러오는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물론 노무현 대통령은 이런 변화에 대해 “집권 1년을 맞아 인재풀이 넓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이뤄진 폭넓 ...
민주 선대委 출범 ‘암초’
시민일보 2004.02.22
이달말께 출범할 것으로 예상됐던 민주당 선대위가 당 내홍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당내 갈등을 해소한 뒤 선대위를 출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데다 선대위 위원장이 확실시됐던 추미애 상임중앙위원에 대한 당내 중진들의 거부감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진들은 조순형 대표와 추 위원의 공동 위원장 체제를 불가피한 것 ...
한나라 공천심사委 독자노선 ‘이상무’
시민일보 2004.02.22
한나라당이 최병렬 대표 퇴진문제를 놓고 내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총선후보를 결정하는 공천심사위의 활동이 주목된다. 공천심사위는 당 위기가 확산되던 지난 20일 현역의원인 박승국(대구 북갑) 민봉기(인천 남갑) 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하는 등 전국 31개 지역 단수우세 후보를 결정, 발표했다. 분당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