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22일 의원총회를 열어 야당의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 따른 의원직 총사퇴 결의를 열흘만에 철회하고 국민에게 사과했다.
우리당은 소속 의원 일동 명의의 성명에서 “지키지 못할 약속이라면 가슴앓이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솔직히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성명은 “이번 ...
탄핵 정국으로 서울지역은 물론 경기 인천 지역에도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대 총선을 앞두고 KBS는 지난 21일 서울에 이어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 20곳의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2일 KBS가 전날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인천, 경기 지역은 조사 지역 20곳 모두 열린우리당이 1위를 기 ...
노무현 대통령 탄핵 역풍이 좀체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22일 한나라당과 민주당내에서 탄핵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어 주목된다.
2야(野) 내부의 이 같은 기류는 탄핵안 가결이후 당 지지도가 급락하는 등 거센 역풍을 타개하기 위한 것으로, 실제 이뤄질 경우 총선 국면에도 적지않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
한나라당의 총선을 진두지휘할 새 대표 선출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후보들은 후반 판세를 점검하고 막판 득표전략을 마련하는데 부심하고 있다.
현재까지 각종 여론조사와 당 안팎의 분위기를 종합해 볼 때 경선구도는 박근혜 홍사덕 후보를 김문수 후보가 추격하고, 권오을 박 진 의원이 반전을 시도하는 `2강1중2약’ ...
한나라당내 수도권 지역 초·재선의원 20여명과 공천자 10여명이 주말인 지난 20일 각각 모임을 갖고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 철회문제를 논의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으나 아직은 뾰족한 수가 나오지 않고 있다.
한나라당 서울 강동을 김충환 후보는 ‘탄핵 정국’ 이후 급락하는 당 지지율로 인해 “이제 백수가 될 것을 각오해야 ...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실시되는 제17대 총선 출마 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범상치’않은 경력과 집안 내력을 소유한 이색 출마자들이 수도권에 집중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 총선에는 이주일, 황수관, 김형곤, 이덕화 등 예전 선거에서와 같은 `대중스타’의 도전은 없는 편이나, 과거와 비교해 국회의원 대물림을 시도하려 ...
열린우리당의 창당주역인 이상수(서울 중랑갑) 의원에 대한 선고공판이 24일로 다가오면서 정동영 의장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불법 대선자금 관련 혐의로 구속돼 있는 이 의원은 지난 11일 공천심사위에서 총선후보 자격을 상실했지만 이에 아랑곳 않고 16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는 등 출마에 강한 집착을 보이고 있다. ...
민주노동당이 탄핵 정국 속에서 첫 원내진입 숙원을 풀기 위한 돌파구를 찾기 위해 고심중이다.
민노당은 탄핵안 가결 이후 당 지지표가 열린우리당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상과는 달리 빠진 지지율이 좀처럼 오르지 않는데 대해 애를 태우고 있다.
일부 여론조사에서 민노당 지지도가 민주당 지지도보 ...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18일 정부가 `문화행사’ 형식으로 치러지는 야간 촛불집회를 `불법 집회’로 규정한데 대해 “당연한 결정”이라면서도 `불법집회지만 평화적으로 관리하겠다’는 방침에 대해선 “사실상 방치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한나라당 은진수 대변인은 논평에서 “불법집회는 강제해산하거나 원천봉쇄하는 게 마땅하다 ...
열린우리당 지도부가 비례대표 후보군의 윤곽을 잡은 상태에서 외부인사 추가 영입에 나서자 당내 반발이 일고 있다.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지지율 급등을 계기로 우리당 비례대표에 대한 `외부’의 관심이 부쩍 커지면서 생긴 현상이다.
우리당은 50% 안팎으로 치솟은 당 지지율 추이를 감안, 비례대표 안정권을 17대국회 전 ...
열린우리당이 탄핵안 가결직후 솟구치는 지지율에도 불구, 표정관리를 하면서 지극히 몸을 낮추고 있다.
선거를 불과 28일 남겨놓은 상황에서 어떤 변수가 갑작스레 터져 나올지 알수 없기 때문이다.
정동영 의장은 18일 “탄핵안 가결 이후 국민들의 분노를 담아낼 그릇이 열린우리당이었기에 지지율이 높아진 것일 뿐”이라며 ...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후 지지율 급락에 따른 위기탈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민주당에서 임시전당대회 개최 주장이 급부상하고 있다.
여론의 역풍을 함께 맞고 있는 한나라당이 새 대표 선출을 위한 전대 개최로 지지기반 결집을 노리는 것처럼 임시전대를 열어 탄핵소추에 대한 `씻김굿’을 하자는 주장이다.
구체적으로는 임 ...
노무현 대통령은 탄핵심판 청구사건과 관련, 대통령의 출석이 법률상 의무사항은 아니라는 취지의 의견서를 법정 대리인을 통해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이는 헌재가 공개변론 기일을 지정해 노 대통령의 출석을 요구하더라도 강제성을 띠는 법률적 행위가 아니어서 헌재가 허용한다면 사실상 출석하지 않는 것이 바람 ...
한나라당이 17일 탄핵정국을 돌파하고 총선전을 진두지휘할 새 대표 선출 경선전에 공식 돌입했다.
오는 23일 임시전당대회에서 선출될 새 대표는 최병렬 대표의 잔여임기만을 수행하는 과도적 성격이지만 불법대선자금 수사 파문에 이은 탄핵정국의 광풍으로 당이 위기상황에 처해 있다는 점에서 그 역할이 상당하다.
당내에서도 ...
탄핵안 가결이후 각종 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지지율 급락 현상이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나자 양당에 초비상이 걸렸다.
물론 각당 모두 어느 정도 역풍을 예견하긴 했지만 탄핵가결 6일째인 17일에도 여론의 반전기미는 좀처럼 보이지 않고 있어 고심을 더해주고 있다.
양당 지도부는 일단 성난 민심이 가라앉을 이번 ...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17일 대통령 권한대행인 고 건 국무총리의 확고한 중립의지 표명에도 불구하고 일부 장관들이 불법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하며 선거중립을 촉구하는 등 공세에 나섰다.
야권은 특히 `탄핵소추안 취하’ 발언을 한 강금실 법무장관과 촛불시위에 대한 `탄력적 대처’ 방침을 밝힌 허성관 행자부 장관을 집중 공격 ...
한나라당은 낡은 정치의 표상으로 지목돼온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발언을 한 의원과 당직자에 대해 제명을 포함한 중징계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한나라당은 17일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제2창당준비위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당헌 및 당규개정안을 상정, 의결할 예정이다.
제2창준위 당헌·당규개정분과위가 마련한 ...
“탄핵 가결로 야권에 대한 국민적 분노는 국민들이 현재 가슴으로 느끼고 있는 것이고, 앞으로 머리로 생각하게 되면 정확한 판단을 내릴 것으로 확신합니다.”
한나라당 남경필 후보는 17일 오전 박종희 신현태 한현규 등 수원지역 후보들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난 월요일(15일)부터 경 ...
한나라당과 민주당 수도권지역 출마예정자들이 지지율 하락으로 바짝 긴장하면서 ‘묘수’ 찾기에 나섰다.
한나라당 수도권 출마예정자들은 최 대표의 퇴진을 요구하면서 23일 열리는 전당대회에 기대를 걸고 있으며, 민주당은 ‘趙·秋 임무교대론’으로 반전을 시도하고 있으나 쉽지 않을 전망이다.
실제 SBS ( ...
4.15 총선일이 16일로 3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본격적인 선거일정이 시작됐다.
먼저 이날부터 정당집회가 전면 금지된다. 다만 창당대회, 합당대회, 개편대회, 후보자 선출대회 등 정당활동은 당원(후보자 선출대회의 경우 투표권을 가진 비당원도 포함)들만을 대상으로 실내에서 개최가 가능하다.
개정 선거법에 따라 총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