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로 예정된 열린우리당의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른바 `친노직계’그룹의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이 독자후보를 내느냐, 아니면 당내 중간지대에서 어느 쪽으로 기우느냐가 당권향배의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것이란 관측에서다.
친노직계는 여권내 역학구도상 양대 산맥인 당권파와 재야파가 입각해 있는 정동영 통 ...
열린우리당이 최근 국회 파행사태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대정부질문제도에 대한 개선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우리당 관계자는 이날 “국회가 정상화된 뒤 천정배 원내대표가 대정부질문제도 개선방안을 연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말했다.
우리당은 일단 현행 대정부질문제도가 ▲즉흥적인 이벤트성 질문 ▲인신모독성 발언 ...
한나라당이 당 자문기구인 국책자문위원회(위원장 이환의)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국책자문위는 전직 장·차관과 국회의원, 시·도지사와 예비역 장성 등 주로 명망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연령별로는 대부분 60대 이상이어서 그동안 `원로원’으로 불려왔다.
그동안 대선과 같은 큰 정치이벤트가 있을 때는 활동이 활발한 반 ...
최근 당직자와 기자단을 잇따라 자택으로 초청, `오픈하우스’를 하는 등 `스킨십’ 정치를 부쩍 강화하고 있는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이번에는 네티즌들과 사이버 대화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박 대표는 28일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미니 홈페이지에 네티즌 10여명을 초대해 한 시간 남짓 `사랑방 채팅’을 했다.
이 ...
지구당제도 폐지 이후 당 조직 관리에 비상이 걸렸던 한나라당이 `사이버 지구당’ 또는 `디지털 지구당’을 구축, 당 하부조직을 강화해 나가기로 방침을 정했다.
당 관계자는 28일 “정치활동에서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의 기능이 점차 중요해짐에 따라 당 자체를 `디지털 정당’으로 바꾸기 위한 대대적인 개편에 착수했다”면서 “우 ...
국회는 새해 예산안 및 기금운용안에 대한 상임위별 심의가 대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이번주부터는 예산결산특위를 가동, 예산안에 대한 본격 심의에 착수할 예정이다.
국회는 여당의 `공정거래법 개정안’ 일방 표결처리와 이에 따른 한나라당의 반발로 공전됐던 정무위, 복지위, 운영위의 예산안 심의가 끝나는대로 곧바로 예결특위를 가 ...
노무현 대통령은 29일부터 이틀간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열리는 제8차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 참석과 영국, 폴란드, 프랑스 3개국 순방을 위해 28일 오전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서울공항을 통해 라오스로 출국했다.
노 대통령은 이번 `아세안+3’ 정상회의 기간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 고이즈미 준이치 ...
열린우리당내 `정풍운동’을 외곽에서 주도할 평당원 모임인 `중단없는 개혁을 위한 전국 당원연대(중개련)’가 지난 27일 대전 유성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공식 발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개련은 이날 창립결의문을 통해 “당의 개혁적 정체성을 훼손하는 일련의 모든 행태를 실력으로 막아낼 것”이라며 “참여정부를 도와 진정으로 ...
‘연기금’ 발언 논란盧대통령, 金근태 복지 면담 갈등 풍鍮デ 대통령은 자신의 해외순방기간 국민연금의 `한국형 뉴딜정책’ 동원에 따른 연기금 안정성 문제를 제기한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을 25일 청와대에서 만나 발언 배경을 설명듣고 이해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개최된 `사랑의 열매 전달 ...
박 진 의원 등 국회 국방위 소속 한나라당 의원들은 25일 `군 인사 비리 의혹 사건 수사’와 관련, 성명을 내고 “인사비리 투서 내용의 사실여부부터 명백히 밝히고 의법처리 해야 한다”면서 “한나라당은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권력의 개입여부를 밝히기 위해 상임위에서 이를 집중 추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을 ...
열린우리당은 25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내년부터 전국의 주택 또는 토지를 모두 합쳐 일정가격 이상이면 누진과세하는 내용의 종합부동산세 도입 당론을 확정했다.
우리당은 지난 18일 정책의총을 열어 종부세 도입을 당론으로 확정지으려고 했으나 의원들의 대거 불참으로 회의가 무산됨에 따라 법안만 먼저 국회에 제출했으며 ...
대법원 1부(주심 윤재식 대법관)는 25일 지난해 국회의원 재선거때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유시민 열리우리당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중앙선관위는 유 의원이 파기환송심에서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이 형이 확정될 경우 피선거권이 없는 상태에서 ...
열린우리당 안영근 제2정조위원장은 25일 육군장성 진급비리 의혹 수사와 관련, `국정조사 실시’ 발언으로 당·청간 교감설을 불러일으킨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우리당 핵심관계자는 “안 의원이 국정조사 실시 발언의 책임을 지겠다는 뜻에서 이날 오후 홍재형 정책위의장을 찾아와 사의를 표명했다”며 “천정배 원내대표와 홍 정책위 ...
노무현 대통령의 `386 핵심참모’였던 안희정씨가 25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관련, 상고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아 내달 13일 형기만료로 출소하게 됨에 따라 여권내에서는 벌써 그의 향후 역할에 관심을 쏟는 분위기이다.
안씨의 측근들은 “일단 몸을 추스르고 쉬면서 진로를 생각해 볼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나, 여권에 ...
′碁ざ遮楹 그룹별 분화(分化)가 활발하다.
지난 4월 총선 이후 17대 `한나라호’가 출범할 당시 소장개혁파 그룹인 새정치수요모임, 3선 의원 중심의 국가발전연구회, 중도보수를 지향하는 국민생각 등 3개 그룹으로 정립돼 있던 의원모임이 정기국회를 거치면서 세분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당내 `57년 닭띠’ 초선 의원들이 ...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25일 국회에서 양당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경제원탁회의’ 2차 회의를 열고 원탁회의 운영 및 우선처리 법안, 소야(小野) 3당 참여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당은 내년 예산안 처리를 내달 9일까지 마무리 짓는다는데 원칙적으로 의견을 같이 하고, 원탁회의 활 ...
여야는 한미동맹관계 강화와 북핵문제의 조기해결을 위해 내달초 미국에 파견할 공동방미단을 열린우리당 김혁규 의원을 단장으로 여야 의원 10명으로 구성키로 의견접근을 본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우리당 정의용 국제협력위원장은 “24일 여야 원내대표단 접촉에서 공동방미단을 우리당 5명, 한나라당 4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구 ...
열린우리당 내 긴급조치 세대 의원들의 모임인 `아침이슬’이 내달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미래사회를 위한 민주화세대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1970년대 중후반 긴급조치 시대에 대학을 다닌 언론계·재계·학계 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날 토론회에는 참여연대 손혁재 운영위원장과 김준묵 한국문화진흥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