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지도부는 5일 저녁 예정됐던 노무현 대통령과의 만찬 회동을 연기해줄 것을 청와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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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의장 등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이날 아침 여의도 한 음식점에 모여 유시민 의원 입각과 관련한 긴급회동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당 지도부는 대통령의 인사권은 존중돼야 하고 당에서는 더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지영)은 4일 오후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3기 서울시당 위원장 후보로 정종권 현 서울시당 위원장과 최장준 성동구위원회 위원장이 등록했다고 5일 발표했다.
사무처장 선거에는 2기 임원단에 몸담았던 이상규 서울시당 부위원장과 정호진 서울시당 사무처장이 출마했다.
부위원장 선 ...
5일 저녁 예정됐던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 지도부간의 만찬 회동이 여당의 요청으로 전격 연기됐다. 다음 만찬 회동은 여당이 새 당의장을 선출하는 등 새 지도부를 구성한 이후로 미뤄졌다.
여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비상 회동을 갖고 만찬 연기 결정을 내렸다. 이는 노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와의 만찬 직전에 여당에서 강력 ...
서울시가 강북 뉴타운 효과가 가시화될 때까지 송파신도시 건설을 유보해야 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 정부는 5일 “강북 재정비 사업과 송파신도시는 선후(先後)를 따질 수 없다”며 예정대로 추진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앞서 이명박 서울시장은 4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송파신도시는 강북 뉴타운 등 강남ㆍ북 균형 발전을 위 ...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원은 5일 ‘2월 전당대회에서 어떤 분이 의장이 되어야 한다고 보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저 김근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여수 해양엑스포 전시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합동 인터뷰를 통해 “변화해야 한다. 중산층과 서민의 자리에서 김근태가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20 ...
지방자치단체의 무분별한 선거구 분할을 막기 위해 지자체에 설치된 자치구 시·군 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이관된다. 또 현재 지역구 자치구 시·군의원이 4인 이상일 경우 2인 선거구로 분할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을 4인 초과일 경우로 변경된다.
열린우리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중심당(가칭) 등 여야 ...
열린우리당은 다음달 18일 치러지는 전국 임시대의원 대회에 앞서 당비 미납으로 인해 결원된 대의원 1500명에 대한 보궐선거를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중앙당선관위원장 직인이 포함되어 있는 추천서는 오는 23일부터 교부한다.
우리당은 4일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1차 회의를 갖 ...
전병헌 열린우리당 대변인은 4일 오후 4시 국회 기자실에서 “노무현 대통령께서 당내 여러 의견을 숙고해서 고유의 인사권을 행사하신 것”이라며 유시민 의원의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 사실을 긍정 평가했다.
다음은 전 대변인과 일문일답.
-청와대 만찬은 예정대로 진행되는가.
▲본래 청와대 만찬은 유시민 의원 건 때문에 열리 ...
인천지하철 2호선 불로동 연장건설 및 한강철책선 철거가 조만간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유정복 국회의원(한나라당)은 최근 김포시 걸포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강하류 철책선 철거 및 김포 신도시 교통대책 마련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올해 안에 얻어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 의원은 “김포발전의 장 ...
일부 사학에 대한 교육부 감사 결과 충격적 비리 사실이 드러나 사학법 개정이 불가피했음을 역설적으로 증명해주고 있다.
지난해 말 사립학교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사학법이 개정, 공포된 가운데 지난해 교육부 감사 결과 일부 사학 재단들이 온갖 비리를 저질러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하반기 감사 대상이었던 ...
노무현 대통령이 당 내부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유시민 열린우리당 의원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내정했다.
김완기 인사수석은 4일 오후 브리핑에서 김근태 전 장관의 사퇴로 공석이 된 보건복지부 장관에 당초 계획대로 유 의원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수석은 이어 “유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상임위원을 지내는 등 소신이 뚜렷하고 ...
여당 안팎의 반발 속에 4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내정된 유시민 의원(47)은 운동권 출신으로 공인된 ‘좌파’ 색깔의 정치인으로 꼽힌다. 특히 자칭, 타칭 ‘노빠’로 불릴만큼 노 대통령의 의중을 잘 읽는 ‘대통령의 측근’으로도 통한다.
1980년 5.17 계엄포고령 위반 혐의로 구속됐으며, 84년엔 서울대 학원프락치 사 ...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4일 사학법 개정 파문과 관련 “우리가 투쟁을 그만두고 국회로 들어가면 그것을 계기로 국가보안법까지 날치기 처리할 것”이라며 “우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이같은 장외투쟁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중앙위원회 신년하례식 인사말을 통해 “사학법 문제는 ...
산자부장관으로 내정된 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은 4일 “전당대회까지 맡겨진 소임을 다하지 못하고 떠나게 돼 당원들에게 한없이 죄송하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당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안정된 후임체제를 구성하겠다”며 “새 지도부에 지지와 성원을 보내 달라”고 요청했다.
정 의장은 “국 ...
노무현 대통령은 1차 개각에 이어 조만간 단행할 청와대 비서실 개편에서 문재인 민정수석과 김영주 경제정책수석을 유임시킬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청와대 관계자는 “문 수석의 공백을 메울 사람이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문 수석이 일을 계속 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문 수석은 지난해 가을부터 건강 ...
노무현 대통령이 2일 단행한 개각에서 보건복지부만 제외된 가운데 유시민 의원이 차기 복지부장관 내정자로 거의 확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복지부가 새 장관에 거는 기대감이 기대반 우려반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유시민 의원이 그동안 걸어 온 행보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는 16대 국회인 지 ...
신임 노동부 장관으로 내정된 이상수 전 의원은 3일 “보은의 측면이 있다”고 ‘보은 인사’ 논란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보은의 측면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한 뒤 “더 큰 측면에서 전문성과 추진력, 합리성을 감안한 인사라고 생각한다”고 ...
김완기 청와대 인사수석은 3일 경찰청장 후임 인선과 관련해 “이제 막 시작했다”며 “다음주초나 돼야 하며 이것저것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 수석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적임자가 나타나면 청와대 인사추천회의를 거쳐 경찰위원회의 동의를 받아 행자부 장관의 제청을 거 ...
한나라당은 이번 1.2 개각에 따른 신임 국무위원 인사청문회에 불참한다는 방침을 공식 확정했다.
이계진 대변인은 3일 “사학법 단독처리를 위한 열린우리당의 단독 국회에도 참여하지 않았는데 인사청문회 문제로 등원할 이유는 더욱 없다는 데 당내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했다.
또한 “장외 청문회 형식을 빌려 다양한 논리로 ...
여야 모두 공석 중인 원내대표 경선을 이달 안에 치르도록 돼 있어 정치권은 새해 초반부터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특히 열린우리당은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과 김근태 전 보건복지부 장관, 한나라당은 박근혜 대표와 이명박 서울시장 등 여야 모두 대권주자 대리전 양상을 띠고 있어 치열한 경선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