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1500명 오는 20일 보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6-01-04 21: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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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예비선거때 당원 여론조사 30% 반영키로 열린우리당은 다음달 18일 치러지는 전국 임시대의원 대회에 앞서 당비 미납으로 인해 결원된 대의원 1500명에 대한 보궐선거를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하기로 했다.

중앙당선관위원장 직인이 포함되어 있는 추천서는 오는 23일부터 교부한다.

우리당은 4일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1차 회의를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김태홍 선거관리위원장이 밝혔다.

우리당은 또 다음달 2일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후보들을 대상으로 예비선거를 치러 8명의 본선후보를 선출하기로 했다.

우리당은 특히 작년 9월 개정된 당헌·당규에 따라 이번 예비선거에서 당원 여론조사를 30% 반영하기로 했다.

우리당은 이와 함께 다음달 2일부터 18일까지 16개 시·도당별로 대의원 간담회와 권역별 토론회, 합동기자회견, TV토론회, 인터넷 토론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후보자 기탁금은 예비선거의 경우 500만원, 본선의 경우 6000만원이다.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갖는 기간당원은 지난해 12월20일 이전까지 6개월 이상 당비를 납부하고 오는 18일 이전까지 당이 주관하는 교육·연수·행사 등에 참석한 자로 제한된다.

선거일정과 관련 임시전국대의원대회는 2월1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고, 이번 임시전국대의원대회의 선거과정의 일부와 투·개표 선거사무 등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한다. 이는 정당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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