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충청권단일후보선출 10인 위원회’는 28일 오전 서울 렉싱턴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강창희 전 의원을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의 충청권 대표로 추대했다.
김용환 전 의원의 사회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강 전 의원, 김학원 의원, 이진구 의원 등과 박성효, 이완구, 정우택 등 충청권 시도지사 당선자, 이재선·홍문표·한대 ...
“역대 대통령 선거는 충청권 표심이 좌우해왔다.”
한나라당 ‘충청권단일후보선출 10인위원회’에서 28일 김학원 의원을 누르고 대표최고위원의 충청권 대표로 추대된 강창희 전 의원은 이날 지방일간지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충청 토박이로서 한나라당의 영남당 이미지 고착을 막아 전국 정당으로 만드는 역량을 갖춘 후보로 자처한다 ...
열린우리당내 대표적 `친노’(親盧) 그룹인 참여정치실천연대(참정연) 회원들은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이 참패하게 된 가장 중요한 원인을 ‘열린우리당의 개혁정체성 실종 때문’(67.7 %)으로 꼽았다.
뒤를 이어 ‘참여정부에 대한 민심이반’ 17.0%, ‘보수언론과 수구세력의 조직적 공세’11.6%, ‘박근혜 ...
최근 발생한 사상 최악의 학교 급식 식중독 사고와 관련, 여야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이같은 정치권의 갈등은 ‘급식법 조기 처리’라는 명분보다는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 구성 방식에 대한 양당의 입장 차가 근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17대 국회 후반기 정국을 상대 당에 끌려다니지 않기 위해서는 법안심사소위 ...
국회 정무위원회는 27일 전체회의를 열어 외환은행과 대우건설(1만3100원 150 +1.2%) 매각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과 문제점을 집중 추궁했다.
특히 여야 의원들은 최근 주택담보대출 창구지도에 따른 혼란을 지적하고 서민 실수요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열린우리당 유선호 의원은 ...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27일 “참여정부가 출범한 지난 3년 동안 빈부격차는 더 벌어졌고,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하는 2008년 2월에는 빈부격차가 지금보다 더 벌어질 것”이라며 참여정부에 대해 ‘칼날’을 세웠다.
노 의원은 이날 ‘노회찬의 난중일기’에서 ‘서민들이 무엇을 잘못 했단 말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 ...
강재섭·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7월 11일 전당대회 대표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한나라당 차기 대표에 도전 의사를 밝힌 이들을 포함해 이규택·이재오·강창희 전·현직 의원과 미래모임 단일 후보까지 6~7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강 의원의 이날 출마선언으로 강재섭-이재오의 양강구도가 언제까지 ...
지난 4월 관권선거 논란을 의식해 고위당정협의회를 자제해온 정부여당이 27일 첫 회의를 열고 6월 임시국회 회기를 연장해서라도 산적한 민생법안을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명숙 국무총리와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은 뒤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국회 회기를 연장 ...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권승복)은 27일 “지방자치단체장의 공무원노조 인정서약은 지역 주민과의 공약”이라며 “정부는 단체장의 정치적 소신을 유린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전공노에 따르면 이번 5.31 지방선거 중 지방자치단체장 입후보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90만 공무원노동자들의 대표조직인 전공노의 실체를 인정하면서 “민주 ...
열린우리당과 한명숙 국무총리가 26일 6월 임시국회에서 민생·개혁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으나 한나라당은 냉담하다.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됐고, 우리 아이들에게 말할 수 없이 부끄러운 학교급식법을 비롯해 수능 시험 피해자 규제를 위한 고등교육법 ...
퇴임을 나흘 앞둔 손학규 지사는 26일 오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고 건 전 총리의 신당창당 움직임과 관련해 “한나라의 지도자는 역사와 부대끼고 씨름하면서 살아온 자기 삶이 있어야 되고, 또 시대를 읽어나가고 시대를 앞서나가는 시대정신이 있어야 한다”며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이에 진행자가 “고 건 전 ...
민주노동당이 26일 “정부가 공무원 노조 탄압으로 88억원의 혈세를 낭비했다”고 주장하고 나서 파문이 예상된다.
민노당에 따르면 지난 2004년 11월4일 행정자치부는 ‘전공노 총파업 관련 징계 업무처리지침’이라는 제목의 지침을 각 광역시도에 전했다. 이는 각 기초지방자치단체로 전해졌고, 당시 이 지침에 따라 2595명 ...
권영세 “‘연대론’ 시기상조… ‘자강’이 먼저”
임태희 “우파공동체·호남연대론은 말장난”
한나라당 7.11 전대와 관련, 미래모임 단일후보 경선에 나선 권영세 의원과 임태희 의원은 2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끝장토론에서 남경필 의원에게 협공을 가했다.
이들 두 의원은 남경필 의원이 제기한 ‘우파공동체’와 ‘호남 ...
국회의장의 직권상정 요건을 제한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이 제출됐다.
정희수 한나라당 의원은 26일 122명의 의원 입법으로 ‘원내교섭단체 대표의원의 동의를 받았을 때만 의장이 직권상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을 내우·외환·천재지변이나 중대한 국가재정과 ...
금융 당국의 시중은행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규제 방침 등과 관련, 한나라당이 “서민 경제를 죽이는 관치 금융의 부활”이라며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한나라당 김영선 대표는 26일 오전 국회 대표실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국민들은 5.31 지방선거를 통해 ‘(정부의) 물가와 세금 정책에 도저히 견딜 수 없다’는 ...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26일 급식사고가 일어날 경우 위탁급식업체들이 식자재 협력업체의 안전관리 문제까지 포괄적으로 책임지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이미경 ‘급식사고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과 김진표 교육부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반영해 식품위생법과 시행령 ...
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7월20일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정태호 청와대 대변인은 26일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가 다음달 19일부터 22일까지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며 “양국 대통령은 다음달 20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노 대통령과 유도요노 대통령은 ...
내달 11일 한나라당 전당대회의 주요 변수로 꼽히고 있는 소장·중도파의 단일후보 경선 결과에 당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3선의 남경필 의원이 25일 출사표를 던졌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에는 재선의 권영세·임태희 의원이 출사표를 던져 오는 29∼30일 치러지는 소장·중도개혁파 그룹인 ‘미래모임’의 단일후보 경선 ...
이른바 ‘탄핵의 주역’이라고 불리는 한나라당 박관용 전 국회의장과 민주당 조선형 전 대표가 정계복귀움직임을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노무현 대통령 탄핵을 주도한 뒤 정계를 떠났던 최병렬 전 대표의 7.27 재보선 출마설까지 나돌고 있다.
실제 한나라당은 지난 2004년 3월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 의결 당시 의사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