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의 통합논의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최근 한나라당을 탈당한 손학규 전 경기지사의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손 전 지사의 선택이 범여권의 ‘소통합이냐 대통합이냐’를 구분하는 결정적 요인이 될 것이란 전망마저 나오고 있다.
실제 범여권의 대통합 논의는 이미 물 건너 간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 ...
“원칙·철학마저 팽개쳐… 우리-민주 통합협상에 숨통”
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의 “대세를 거역하는 정치를 하지는 않겠다”는 발언과 관련해 “무능한 좌파의 리더가 원칙과 철학마저 팽개치고 현실의 벽 앞에 굴복한 것”이라고 20일 강하게 비난했다.
나경원 대변인은 이날 염창동 당사에서 논평을 통해 “(노 대통령의 발언 ...
“폭리구조 개선 위해 후분양제 반드시 도입돼야”
민주노동당 이영순 의원은 “지난 17일 건설교통부가 입법예고한 주택법시행령이 민간택지의 경우 택지비 산정시 매입원가가 아닌 감정가의 120%까지로 돼 있어 택지비 거품을 여전히 보장하고 있다”고 20일 주장했다.
이 의원은 특히 “분양가심사위원회 위원회가 있으나마나해 ...
오세훈 서울시장은 터키 앙카라에서의 첫날인 18일 오후(현지시각), 한국공원을 방문해 참전용사를 기리며 헌화하고 멜리 괵책(Melih Gokck)앙카라시장과 두 도시간 교류·협력을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5월 앙카라시장 내외를 비롯한 대표단, 공연단 등 110 ...
노무현 대통령이 “정책은 합의된 결론을 낼 수 있고 중재도 가능하다. 결론을 낼 수 있는 대립은 극복할 수 있다”면서 “그러나 지역주의나 연고주의처럼 ‘너는 안된다’라는 식의 대립은 결론을 낼 수 없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지난 19일 광주 무등산을 등반하던 도중 쉼터에서 지지자들을 만나 즉석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 ...
행정자치부는 오는 21~23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최첨단 지적관련 시스템을 소개하는 ‘2007 지적혁신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위성을 이용한 GPS 모바일 측량시스템과 토지관리정보시스템 등 지적에 관한 세계의 최첨단 기술이 총 망라돼 공개된다.
엑스포 첫날인 21일에는 세계측량사 ...
한나라당이 21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경선룰 관련 당헌·당규를 확정하고 이르면 오는 23일 경선관리위원회와 28일 검증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경선체제에 돌입한다.
한나라당은 21일 김포공항 스카이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전국위원회와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기존 당 혁신안에 따른 경선룰 ‘6월-4만명’을 ‘8월-23만명’ ...
22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중소기업간 협업지원사업에 대해 경기도를 시작으로 전국 11개 지역에서 지역별 순회설명회가 진행된다.
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은 연구개발·제조·마케팅 등에 특화된 중소기업간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2007년도 중소기업간 협업지원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중소기업간 협업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
한나라당 대선후보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 캠프 대변인에 장광근 전 의원과 박형준·진수희 의원 등 3인이 공동 임명됐다.
이 전 시장측 주호영 비서실장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의 선대위 대변인단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장광근 전 의원은 이 전 시장을 수행하는 현장 대변인 역을, 박형준 의원은 상근 대변인 ...
-“확대해석 말아달라” 주문 불구 정치권 초미의 관심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20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울 동교동 자택을 방문함에 따라 ‘DJ-손학규 연대설’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물론 손 전 지사측은 이에 대해 “손 전 지사가 지난 9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한 소회와 결과를 설명하기 위한 자리일 뿐” ...
범여권 “한반도 대동맥 이어졌다” 환영
한나라 “북핵 해결 조짐 없는데…” 우려
정치권은 17일 남북열차 운행과 관련 엇갈린 입장을 보였다.
한나라당은 “북핵문제 해결 조짐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우리정부가 과속을 한다는 느낌”이라며 우려를 표명한 반면 열린우리당, 중도개혁통합신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등은 “5 ...
우리당 정세균의장
열린우리당 정세균 당의장은 17일 “민주당내에서도 박상천 대표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도 있다”면서 민주당내 대통합론자들과 통합논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정 의장은 이 날 광주 무등파크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소통합 이후 대선 후보 단일화와 누구를 배제하는 방식의 박 대표 소통합방식은 극복할 수 없 ...
조선대 ‘5.18… 특강’서 주장
범여권의 유력한 대권후보로 부상한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17일 “광주가 80년 무참하게 짓밟히고 잔혹하게 학살을 당했지만 나라를 위해 위대한 용서와 포용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손 전 지사는 이 날 오후 조선대 사범대 6층 연주홀에서 열린 ‘5.18정신과 민주주의 그리고 평화 ...
정정보도 게재·문책 요구
조선일보가 곤경에 처하게 됐다.
조선일보는 17일자 사회면에 ‘열린우리당이 노란점퍼 15만장을 지난 2005년 11월 주문해놓고 찾아가지 않은 바람에 영패선이라는 회사가 도산하고, 그 회사 사장 김종은이 회장으로 있는 무료급식 사업이 중단되게 생겼다’ 내용의 보도를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
공기업 감사들의 외유성 해외 연수 논란이 불거지자 청와대가 “관련 당사자들이 일부 돌아오기 시작해 내용이 파악되기 시작했다. 기획예산처도 조사하지만 청와대도 민정수석실에서 엄정히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공무원 및 공기업 임원들의 해외 세미나와 시찰 등에 있어 공적 비 ...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서울시 젊은 여성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0명의 서울시 시·구 여성의원으로 구성된 ‘푸른 여성’의원 모임은 서로 다른 지역의 의원들이 함께 모여 정책연구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회장을 맡고 있는 서울시의회 하지원 의원(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
한나라당 대권 예비후보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최근 잇따라 구설수에 올라 ‘울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
이 전 시장이 17일 이날 오전 동해·삼척 당원협의회 당직자 간담회 직전 기자들과 만나, 장애인단체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는 ‘장애인 낙태 발언’에 대해서 “(장애인들을 폄하했다는 것은) 오해다. 법에 의해 예외가 ...
노무현 대통령이 ‘단임제 임기말 레임덕 보완’을 위해 “좋은 정책이라 생각하면 담당부처와 책임자를 정해 부처의 과제로 뿌리내리게 해야 한다. 그래서 (대통령의)임기와 상관없이 계속 추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와대는 16일 청와대브리핑에 ‘단임제 임기말의 아쉬움과 보완책’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는 16일 당 윤리위원회에 선출직 부정부패자 명단을 넘기고 처리를 일임하는 등 당 쇄신안 후속작업에 박차를 가했다.
강 대표는 이날 국회 당대표실에서 인명진 윤리위원장을 만나 “당이 그동안 파악한 선출직 부정부패자 명단을 윤리위원회에 넘기겠다”면서 “단호한 결단으로 당원권 정지·출당 여부를 판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