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제설대책기간을 오는 2019년 3월15일까지로 정하고, 주요도로 제설작업 준비 등 폭설 대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자체 보유한 208대와 위탁계약 민간업체 보유분 등 총 354대의 굴삭기, 삽날, 살포기 등의 제설장비를 갖춘 상태다. 또 장기간 폭설 등으로 인한 제설자재 부족에 대비해 기본적인 수요에 더해 각 구에 지원할 3000톤의 제설자재도 확보했다.
또 시청 전부서와 읍면동 책임자를 연계해 도로별 제설반을 편성했고, 강설량에 따라 3단계 비상근무체계도 수립해 대비하고 있다.
특히 소량의 눈이 내려도 차량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주요 고갯길과 교차로, 터널입구 등 33개 노선의 중점관리도로 151km, 19개 응달구간 24.4km를 제설취약구간으로 정해 제설장비와 인력을 사전배치하고 CCTV로 모니터링하며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초동대처를 강화하기 위해 기상예보에서 강설확률 30% 이상이면 제설비상근무자를 대기토록 하고, 강설확률 80% 이상시 사전에 출동해 취약지점에서 대기하는 등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하도록 했다.
백군기 시장은 “폭설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내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유관단체와 협력해 철저히 대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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