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에 따르면 우선 지하철·철도역사, 지하쇼핑몰 및 실내주차장 등 법정규모 이상 주요 다중이용시설 101곳과 건강민감 계층인 노약자가 이용하는 경로당, 어린이집 등 400여곳에 대해 라돈 측정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일상 생활 속 라돈 공포를 줄이기 위해 라돈측정기를 구입하고 시민들에게 대여하는 공유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시 관계자는 “평소 환기를 자주 해주고, 건물 바닥이나 벽의 갈라진 틈을 보강해주면 생활 속 라돈 농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이 걸린 문제인 만큼 최대한 신속하게 라돈 제품을 수거하고 라돈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돈이 검출된 침대 폐기 절차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사이트에서 방사능 차단 비닐을 신청한 후 시 청소행정과로 연락하면 기동반이 현장에 방문해 침대를 수거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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