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시가 최근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처인구 남동 명지대 뒤 함박산에서 ‘용인시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해 이 일대 임도 주변임야 1ha에 편백나무 1500그루를 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참여자들은 나무를 바르게 심는 방법을 배운 후 자리를 배정받아 1.2m 크기의 편백나무를 심고 이름표를 달았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산불예방 캠페인, 자연휴양림 목재체험관에서 만든 DIY 목공예품 전시부스 등이 운영됐으며, 참여한 시민들에게 가정에서 키우기 쉬운 분꽃·만수국 등의 꽃씨도 함께 나눠줬다.
한편 시는 시민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달 동안 벌채지 등의 104ha 면적에 백합나무, 편백나무, 자작나무 등 20만6400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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