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시는 이웃과 함께하는 아파트 주거문화 정착을 위해 ‘이웃사촌 공동체 활성화 사업’ 신청을 오는 3월5~16일 받는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총 4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선정된 단체별로 사업규모에 따라 최고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자생단체로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하며, 임대아파트의 경우는 관리주체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대상 사업은 ▲음악회나 운동회·아나바다 등 입주민 화합 ▲이웃간 갈등해소 프로그램 ▲주민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 등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시 홈페이지의 ‘용인소식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사업추진 단체 소개서와 사업계획서 등 서류를 이메일이나 방문·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심사위원회를 통해 사업 필요성과 실현가능성, 주민참여도, 지속성, 효과성 등을 평가해 오는 3월 말쯤 지원대상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사업을 했던 단지들의 주민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올해도 여러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들이 더불어 나눌 수 있는 좋은 사업을 발굴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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