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시에 따르면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은 본청 녹지과를 산불방지대책본부로 하며, 본청 공원과와 수정·중원·분당구청 관계 부서를 상황실로 오는 5월15일 운영될 예정이다.
이 기간 지역별 산불감시원 90명과 전문예방진화대 20명이 검단산, 불곡산, 청계산, 응달산 등의 주요 등산로와 영장·황송·정자공원 주변에 분산 배치된다.
산림 내 흡연이나 논·밭두렁 소각행위 단속, 화기·인화물질 소지자 계도 등의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산불감시시설인 감시탑 11곳, 감시초소 63곳, 감시카메라 9대, 태양광 무인 방송기기 55대도 가동해 산림상태를 상시 관찰한다.
특히 1200리터의 소화 용수를 실어 나를 수 있는 민간헬기 1대와 불갈퀴, 등짐펌프 등 산불 진화 장비 30종·3003점도 확보했으며, 인근 군부대 5곳과 920명의 진화병력 지원협력 체제도 구축해 놓은 상태다.
시는 산불 발생 때 신속한 초동 진화에 나서는 한편 경찰과 공조해 화재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실화자 검거에 주력해 재발 방지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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