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구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개선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19 14:51:5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미세먼지 취약계층 건강 보호, 생활주변 오염원 관리 강화 등 구민 건강 보호 나서
▲ 구 대중교통 이용의날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직원 모습.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가 이번주 미세먼지로 인해 주민대부분이 불편을 겪어 구민의 건강을 보고하고 체계적으로 미세먼지 문제에 대응하고자 ‘미세먼지 개선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계획은 ▲미세먼지 취약계층 건강 보호활동 강화 ▲미세먼지 위기관리 대응체계 구축 ▲배출원별 미세먼지 감축방안 추진 ▲생활주변 오염원 관리 강화 ▲거버넌스 구성 및 대주민 교육홍보 활동 강화 등 5대 분야에 28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다.

우선, 구는 오는 3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모두에게 황사마스크 보급을 완료한다. 어린이집 전체 333곳에는 공기청정기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구립어린이집과 구립어르신사랑방 등 총 76곳에는 오는 3월까지 ‘미세먼지 알림이’ 설치를 완료해 우리 구 미세먼지 농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구청사 및 동주민센터 주차장 폐쇄조치 및 시민참여형 차량2부제 운행 독려, 자동차 매연·공회전 단속을 강화한다.

이외에도 친환경 차량 확대 보급을 위해 충전인프라를 구축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도로 유지보수, 자전거 거치대 설치,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하는 등 미세먼지를 감축하기 위해 구 자체적으로도 노력하고 있다.

특히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의 기준 준수여부 점검 등 특별 관리하고,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에는 도로 분진 청소 등 도로청소를 실시한다.

생활주변 오염원 관리 강화에도 나선다. 구는 지역내 직화구이 음식점 약 26곳에 미세먼지 저감장치 설치를 유도하고, 오는 2월까지 동절기 불법 소각을 단속한다. 또한 초중생을 대상으로 에코스쿨 운영, 옥상녹화 및 자연학습장을 만들어 미세먼지 저감과 자연친화적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맑은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