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 화산파출소, 외국인 계절 근로자 인권침해 예방 등 홍보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3 16: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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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단 회의서 임금체불, 부당한 대우 등 신고 및 도움 요청 당부
▲ 해남경찰서 화산파출소 이홍주 소장이 3일 화산면사무소에서 열린 이장단 회의에 참석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인권침해 예방과 교통법규 준수 등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해남경찰서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경찰서(서장 박미영) 화산파출소는 고구마 등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화산면사무소에서 열린 이장단 회의에 참석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인권침해 예방과 교통법규 준수 등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파출소장은 농촌지역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이 ‘음주·무면허 운전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 ‘임금체불’, ‘폭언·폭행’, ‘부당한 대우’ 등 인권침해를 겪지 않도록 각 마을 이장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외극인 근로자와 고용주 간 상호 존중과 배려를 강조하고, 인권침해나 범죄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하거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신고·상담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홍주 화산파출소장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도 우리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라며, “지속적인 홍보와 현장 점검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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