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도담어린이공원 ‘세대 통합형’ 새단장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3 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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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형 바닥분수·연령별 놀이터 조성
공원 곳곳에 5개 테마정원… 계절마다 이색경관
▲ (사진=강남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김현기)가 세곡동 도담어린이공원을 바닥분수와 연령별 놀이터, 테마정원을 갖춘 가족형 공원으로 재조성하고 오는 10일 오전 11시 준공식을 연다.


세곡동 548에 위치한 도담어린이공원은 4282.7㎡ 규모로, 2013년 서울강남보금자리주택지구 사업을 통해 조성됐다. 구는 시설 노후화에 따라 지난 5~8월 전면 정비를 진행했다.

새 공원은 어린이와 유아 놀이터를 분리하고 모험그물놀이, 그물오르기, 터널·해먹놀이 등 활동형 시설을 배치했다. 여름철 이용할 수 있는 바닥분수와 대형 그늘쉼터, 목재데크, 운동시설 등 보호자와 주민을 위한 휴식공간도 확충했다.

공원 곳곳에는 ‘매력정원’, ‘풀빛정원’, ‘수국정원’, ‘관목정원’, ‘조팝정원’ 등 5개 테마정원을 조성했다. 다양한 교목과 관목, 초화류를 심어 계절에 따라 다른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현기 구청장은 “아이들은 도담도담 꿈을 키우고, 이웃의 이야기는 도란도란 피어나는 공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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