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전국 장애인어울림 슐런대회’ 참석 축하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3 13:33:4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제1회 화성특례시장배 전국장애인어울림 슐런대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의회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의회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화성특례시장배 전국장애인어울림 슐런대회'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최은희 보건복지위원장, 권영학 의원이 참석해서다.

화성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장애인슐런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와 장애인, 비장애인이 스포츠를 통해 함께 어울리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에는 약 450명이 참가하며 학생부, 장애인부, 비장애인 어울림부로 나눠 개인전과 단체전이 진행됐다.

이계철 의장은 개회식 축사에서 2022년 제216회 임시회 당시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에 슐런 종목을 포함할 것을 시의회가 적극 요구한 이후 2023년 대회에서 슐런이 장애인 종목 시범경기로 운영된 과정을 언급했다.

이 의장은 “그때 시작된 슐런이 이렇게 성장해 화성특례시장배 전국대회까지 열리는 모습을 보니 상당히 반갑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선수 여러분께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경기 자체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스포츠 참여에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도록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