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8일 자원봉사페스티벌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3 1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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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즐거운 봉사… 순간순간 마음도 뿌듯
재능기부 공연·체험 부스 운영
1만시간 이상 봉사자엔 인증서
▲ 제1회 자원봉사페스티벌 포스터. (사진=강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8일 마곡광장에서 ‘제1회 자원봉사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엔(UN)이 2026년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로 선언한 것을 기념하고,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자원봉사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하는 자원봉사, 하나되는 강서’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지역 복지관과 자원봉사 단체 등이 참여한다. 한국공항공사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장에는 홍보 부스 2개, 환경·복지·안전 등 체험 부스 24개, 사회적경제 및 복지기관 생산품 판매 부스 10개 등 총 36개 부스가 운영된다. 행사장을 돌며 참여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도 진행한다.

오전 11시부터는 개장 공연을 시작으로 주먹밥 1365개를 활용한 재난 음식 체험과 자원봉사 퀴즈 등이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는 지역 봉사단체와 학교 공연팀이 참여해 부채춤, 장구 난타, 오카리나 등을 선보이는 ‘재능기부 릴레이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4시50분부터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1만 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봉사자 24명에게 명장 인증서를 수여한다.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73명에게도 표창을 전달하며 강서구립극단의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구는 행사 현장에서 1365 자원봉사포털 가입과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해 일상 속 자원봉사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연대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즐겁게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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