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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인천 제물포구청 제공) |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제물포구(구청장 김찬진)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과 복지 종사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1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제물포구 출범 이후 새롭게 수립된 복지 슬로건인 ‘Beyond The Social Welfare(BTSW): 복지,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하다’를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진행됐다.
단순히 격식에 치우친 기념식 형태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땀 흘리는 복지 유공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참석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제물포구 통합 이후 처음으로 복지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서로 어울리고 교류할 수 있는 참여형 화합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눈길을 끌었다.
본행사에 앞서 뽑기 이벤트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제공하고 동료, 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 특별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추억 남기기 공간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식전 행사로 진행된 캘리그래피 퍼포먼스에서는 김찬진 제물포구청장과 제물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이 함께 통합 제물포구의 복지 비전을 한 폭의 글씨로 완성하며 하나 된 마음을 나눴다.
이어진 기념식은 사회복지 활동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복지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복지선언문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함께 낭독해, 민과 관, 시설과 지역이 손잡고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행사 후반부에는 국악과 팝페라로 꾸며진 힐링공연과 경품추첨이 이어져, 복지 현장의 노고를 위로하고 참석자 모두가 함께 웃는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두 지역이 오랜 세월 쌓아온 복지의 저력이 이제 하나의 이름으로 모였다”며“오늘 함께 나눈 마음처럼,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안전망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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