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학교밖청소년 정신건강 집단상담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3 16:59:1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의왕시청 제공)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의왕시 꿈드림)가 17세 이상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는 한편, 또래 간 서로 공감하고 지지하는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센터내 교육장에서 오는 10월6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회기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첫날인 이달 1일에는 ‘아이스브레이킹과 자기이해’를 주제로 참여 청소년 6명이 자신의 관심사와 성격 등을 소개하며 서로를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남은 회기에서는 ▲삶을 가로막는 어려움 탐색 ▲감정과 욕구 이해 및 핵심감정 찾기 ▲자신의 강점과 회복 방법 발견 ▲힘이 되는 언어와 자신의 삶 돌아보기 ▲감사 나누기와 미래의 나에게 편지 쓰기 등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과 강점을 이해하고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허토실 청소년상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감정과 욕구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이 가진 강점을 발견해 스스로 회복하는 방법을 찾아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