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기초학력 전문교원 104명 양성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3 17: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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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8월 18일부터 12월 3일까지 중고등학교 교원 104명을 대상으로 ‘2026 기초학력 전문교원양성 직무연수 전문가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기초학력 지도 전문성을 갖춘 교원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그동안 기초-심화-전문가로 이어지는 단계별 기초학력 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전문가과정은 심화과정을 이수한 교원이 수강한다.

연수는 문해력·수리력·난독증 세 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학습지원이 필요한 학생에 대한 지도 전략을 공유해 교사의 진단·지도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 교사는 실제 학생을 대상으로 25회기의 임상 지도 실습을 수행해 연수에서 배운 진단·지도 전략을 교실 현장에서 학생 지도에 적용한다.

연수를 이수한 교원에게는 ‘기초학력전문교원’ 인증이 부여되며, 이후 학교 현장에서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진단·지도는 물론, 동료 교사 컨설팅과 연수 강사 등으로 활동하며 기초학력 지원의 저변을 넓히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문해력·수리력·난독증 등 영역별 전문성을 갖춘 교원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학교 현장의 기초학력 지도 역량을 끌어올리겠다”라며 “이번 전문가과정을 통해 양성되는 기초학력전문교원이 학교 안팎에서 학습결손과 학습소외를 예방하는 실질적인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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