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주말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지원 사업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19 14: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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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이상 구성된 청소년동아리,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기관 대상
동아리 최대 140만원, 기관 최대 550만원 지원··· 31일까지 접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가 오는 31일까지 지역내 청소년동아리와 지역사회기관을 대상으로 '토요체험학교' 공모를 실시한다.

토요체험학교는 청소년들이 토요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유익하고 건전한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주말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구는 이를 위해 총 1억2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공모대상은 지역내 거주 청소년들이 모여 토요일에 활동하는 동아리로, 구성인원이 10명 이상이어야 한다. 공모에 선정되면 동아리에 120만~14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함께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에 대한 지원 사업도 펼친다. 신청대상은 공공기관·시설·대학 등의 청소년 관련 단체, 사회적기업을 포함한 교육분야 민간단체, 프로그램 수행경험과 인력을 확보한 기관 등이다. 각 기관은 500만~5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강사수당, 교재비·재료비·사무용품 등 물품구입비, 봉사활동에 소요되는 경비 등에 사용 가능하다. 인건비·활동비·물품구입비 등의 직접성 경비는 80% 이하로, 홍보비·인쇄비·공공요금 등의 간접성 경비는 20% 이하로 편성해야 한다.

구는 오는 10월 토요체험학교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원 동아리와 기관들의 공연, 체험부스, 활동전시 등이 진행되며, 12월에는 연말평가회를 통해 우수학생 표창 수여, 우수사례 발표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1부, 동아리소개서 1부, 사업 계획서 1부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구청 교육지원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주말 친구들과의 문화예술·체육·봉사 등의 체험 활동이 청소년의 인격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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