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까지 기관당 2대씩 설치
5년간 月3만원 임차료 지급
이후 해상 시설에 영구 양도
[성남=오왕석 기자] 경기 성남시가 지역내 노약자 이용시설 456곳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해 영구 사용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모두 8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지원 시설은 경로당, 사회복지회관 등의 노인시설 362곳, 지역아동센터 52곳,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거주 시설 41곳, 노숙인 쉼터 1곳이다.
이들 시설엔 오는 3월 말까지 공기청정기가 2대씩 설치되며, 월 3만원의 공기청정기 임차 비용을 5년간 지급받는다. 이후에는 해당 시설에 공기청정기를 무상으로 넘겨줘 영구 사용할 수 있는 구조다.
시는 6000만원을 들여 실내공기질 측정치가 기준치보다 높은 시설, 도로변에 있는 시설, 창문이 없어 환기가 어려운 시설 등 167곳 시설부터 공기청정기를 12일 임차 설치했다. 이어 나머지 289곳도 차례로 공기청정기를 들여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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