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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잠자는 어린이 확인시스템’이라고 지어진 이 시스템은 통학버스 운행 종료 후 운전기사와 동승 보육교사가 내부 뒷좌석에 설치된 근거리 무선통신 장치(NFC)에 단말기를 태그해 하차확인을 하도록 한 것이다. 하차확인이 되지 않으면 운전기사와 어린이집 관계자의 단말기로 경고음이 울리도록 돼 있다.
운전자가 과속을 하는 경우 경고음이 울리는 기능도 있다. 학부모들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자녀의 승‧하차여부, 통학차량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하고 차량도착알림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개발업체인 아바드(주)는 이달중 시스템을 1년간 어린이집 차량 200대에 시범 도입한 뒤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용편의를 개선할 예정이다.
시는 운영비 1억원을 지원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내 기업이 개발한 기술을 시범 도입해 실증을 실시할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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