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지진대피소 109곳 확대 지정... 안내 표지판 설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04 20:13:3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최근 증가되는 지진 위험성에 대비해 지진대피소를 109곳으로 확대 지정하고 안내 표지판을 설치한다.

구는 지진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학교운동장, 공원 등 옥외대피소로를 기존에 28곳에서 89곳(동별 4곳 이상)로 확대 지정했다. 이는 지진 초기 주민들의 일시 대피 장소로 활용된다.

지진 피해 장기화시에는 내진 확보된 학교 건물 등 20곳을 지진 실내구호소로 지정해 이재민 구호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피소는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공생활정보 메뉴에서 양천구 지진대피소 현황 서비스를 통해 사전에 찾아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이달 말까지 109개 지진대피소에 안내 표지판을 모두 설치할 예정이다. 안내표지판은 눈에 잘 띄고, 필요시 주변 CCTV로 확인이 가능한 곳에 설치돼 주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 지진대피소 확대 지정과 안내표지판 설치를 통해 양천구가 더욱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