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문화예술회관서 2017 강원도 공연장 상주단체 페스티벌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0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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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 강원도 공연장 상주단체 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 강원도 공연장 상주단체 페스티벌이 오는 4~7일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강원도 공연장 상주단체 페스티벌은 강원문화재단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공연단체들이 함께 만드는 축제로 2013년에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강원도내 5개 공연장에서 7개의 공연 단체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무료로 관람 가능한 이번 2017 강원도 공연장 상주단체 페스티벌은 “강원예술, 섬강에 흐르다”라는 주제로 연극, 음악, 인형극, 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부대 프로그램이 횡성 곳곳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관객친화형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찾아가는 공연, 셔틀버스 운영 등 관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2017 강원도 공연장 상주단체 페스티벌은 오는 4일 오후 7시30분 문화강대국의 신 풍물연희 ‘벽사(辟邪)’로 문을 열고 이어서 소공연장과 대공연장을 번갈아가며 공연이 진행된다. 5일에는 공연창작집단 뛰다의 연극 ‘돌아본 자리’와 삼척윈드오케스트라의 음악공연 ‘독도 콘서트’가, 6일에는 극단 예실의 인형극 ‘독도는 대한민국 우리 땅!! 512년 신라장군 이사부를 찾아서’와 극단 치악무대의 연극 ‘오셀로’가, 7일에는 문화프로덕션도모의 연극 ‘동백꽃’과 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의 창작타악퍼포먼스 ‘틱, 탁, 톡’이 무대에 오른다.

강원도 공연장 상주단체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2017 공연장 상주단체 페스티벌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한 강원예술의 힘을 선보이고 횡성에 강원의 문화예술이 흐르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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