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4일 계동길 축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03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북촌서 아름다운 오색 한복 향연
전통공예 체험프로도 마련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4일 오전 10시~오후 4시 동길 일대(중앙고등학교~현대빌딩 주차장 입구)에서 ‘북촌 계동길 축제’를 개최한다.

북촌 지역내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계동길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개최된 이 축제는 가회동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기금을 모아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마을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스스로 행사를 기획하고 기금을 모금하는 등 행사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모두 주민 스스로 진행한다고 2일 구는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체험 및 전시 ▲공연 ▲먹거리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우선 체험·전시행사는 전통공예 체험ㆍ전시, 한옥 체험, 석정 우물터 문화해설, 저글링 체험 등이, 공연은 한복 퍼레이드, 돗자리 음악회, 주민노래자랑으로 진행된다.

한복 퍼레이드는 지역한복업체의 협조를 받으며 주민들이 직접 퍼레이드 행렬로 참여한다.

이와 함께 전통음식 판매, 농산물 직거래, 떡메치기 등이 먹거리 행사로 준비되며 솟대 소원빌기, 캘리그라피 등의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유서깊은 계동길은 역사와 전통의 도시 종로구의 중요한 문화자산”이라면서 “이번 '북촌 계동길 축제'를 통해 계동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시민들이 널리 알게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가희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