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한 섬유 무역 MOU 체결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31 13: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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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유무역 청년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사진제공=송파구청)
구-(주)한솔섬유-한국섬유수출입조합 맞손
섬유무역 취업설명회·면접·청년 인턴 제도 마련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한솔섬유, 한국섬유수출입조합과 함께 ‘섬유무역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섬유무역 교육과정 수료생들의 다양한 취업기회 제공 및 취업 연계에 나섰다.

31일 구에 따르면 이번 MOU체결은 기존에 운영 중인 인재양성과정에 한솔섬유의 다양한 취업 노하우를 더하여 각종 취업설명회 안내, 인사담당자의 모의면접, 인턴기회 부여 등 지역 내 민간기업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30일 실시됐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인재를 기업에 소개하고, 기업은 신입 인력에 대한 교육투자 비용을 절감해 청년 일자리를 늘리며, 삼자 간 협의체를 구성하여 분기별 1회 이상 회의를 통해 섬유분야 청년 일자리를 위한 구체적인 실무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솔섬유는 가락동 소재의 매출액 1조 4천억 원에 달하는 섬유무역 분야의 중견기업으로써, 구는 이번 협약으로 인재양성과정 수료생들에게 한층 넓어진 취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구는 구인기업을 추가 발굴하여 교육과 채용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체계를 구축하고 청년 취업률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정미영 구 일자리정책과 팀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의 자원으로 성장한 인재가 지역의 일자리로 찾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이룬 것이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구는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대한 행정지원과 우수 기업의 연계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한국섬유수출입조합과 4년째 ‘섬유무역 마스터 인재 양성 과정’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년도까지 수료생 88명 중 7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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