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청 무인판매대서 친환경 채소 선보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30 15:10:4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울시 최초 매대 개설
도시 재배 농산물 판로개척
▲ 강동구 친환경 로컬푸드 무인 판매다를 방문한 주민들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강동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최근 강동구청 제2청사에 카페·홍보관에 서울시 최초로 ‘친환경 로컬푸드 무인판매대’를 개설하고 친환경 인증 농가의 농산물을 판매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친환경 인증 농가에서 납품되는 신선한 농산물은 이곳에서 유통마진 없이 직접 포장·진열해 판매하고, 팔다 남은 농산물은 신선도 유지를 위해 설치된 저장고에 저장했다가 익일 오전에 판매한다. 익일 오전까지 판매되지 않은 농산물은 수거해 싱싱드림 직매장에서 할인 판매 된다.

무인판매대는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 운영되며, 농산물을 사고자 하는 사람은 전시된 친환경 농산물(쌈채류·엽채류)을 고른 후 농산물에 표시된 해당금액을 투입구에 직접 투입하면 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친환경 로컬푸드 무인판매대는 ‘강동구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 협의회’ 도시농부들에게 판로를 개척해주고, 주민과 직원들에게는 당일 수확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어 벌써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무인판매대의 운영실적 등을 잘 살펴 단계적으로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도시농업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