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내달부터 상수도 종합상황실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23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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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계량기 동파 민원 신속 처리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가 오는 12월1일부터 2017년 2월 말까지 상수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상황실은 시가 겨울철 상수도관 누수 및 수도계량기 동파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겨울철 상수도 종합대책'을 마련해서다.


시는 이를 위해 야간 및 토요일, 공휴일에도 상수도 민원에 긴급 대처할 수 있도록 12월1일부터 2017년 2월 말까지 5개 기동반 58명으로 상황근무조를 편성했다.

긴급 복구반은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고장 또는 불편사항이 접수되면 동파계량기 교체, 동결 수도관 해빙조치 등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송·배수관로, 고지대 가압시설 등 주요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동절기 상수도 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방침이다.


또한 동파세대와 동파 취약세대를 대상으로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팩을 무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수도계량기 등 상수도시설 동파방지 요령에 대해 홍보 리플릿을 제작 배부하고 상수도 요금고지서 뒷면에 동파예방 홍보문을 첨부해 각 가정에 직접 송달할 계획이다.


최명원 수도과장은 “가정의 수도계량기가 동파되거나 도로변 상수도 누수를 발견하면 상수도 종합상황실이나 365콜센터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돗물을 얼지 않게 하려면 계량기보호통 안쪽을 헝겊이나 인조솜으로 채운 다음 외부를 비닐로 덮고 테이프로 마감한다. 노출된 수도관은 보온재 등을 사용해 외부의 찬공기의 유입을 차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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