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선전철 건설… 부천 인력·장비 우선 활용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22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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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주)대우건설-현대건설
'부천사랑' 업무협약 체결


[부천=문찬식 기자]'소사~대곡 복선전철사업' 부천 구간에 이 지역 인력·장비·자재가 우선 활용된다.

경기 부천시는 소사~대곡 복선전철사업과 관련 최근 부천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주)대우건설, 현대건설(주)과 이 같은 내용의 ‘부천사랑’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양 건설사는 ▲지역 업체·건설근로자 고용 ▲지역 건설기계 사용 ▲지역 업체의 도급 및 하도급 참여 ▲안전관리 및 사고 예방 ▲지역 건설산업 발전과 안전문화 확산 등에 협력한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소사~대곡 복선전철사업은 부천 소사역과 안산 원시역을 연결하는 ‘소사~원시 복선전철’의 연장선으로 임대형 민간투자시설사업(BTL)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소사역~종합운동장역~원종역(가칭)을 지나 고양시 대곡까지 총 연장 18.36km(부천시 구간 6.28km)로 사업비는 1조3338억원이며 오는 2021년 6월 완공이 목표다.

부천 구간은 (주)대우건설이 4공구 3.40km(서울시계~오정경찰서), 현대건설(주)이 5공구 2.88km(오정경찰서~소사역)을 맡고, 원종역(가칭)이 신설된다.

김만수 시장은 “부천지역의 많은 기업이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또 많은 부천시민이 고용될 수 있도록 부탁한다. 공사가 안전하게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김 시장과 (주)대우건설 강성원 상무, 현대건설(주) 장재운 전무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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