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초교 43곳 1학년생에 옐로카드 배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1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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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 서구가 '세계 어린이의 날(20일)'을 맞아 지역내 43개 초등학교 1학년(5029명)에게 ‘옐로카드’를 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옐로카드란 국제아동인권센터가 제작한 '가방부착용 교통 안전용품'으로 자동차 전조등을 반사해 운전자가 아동을 쉽게 인지하도록 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시 자치단체 중 서구가 처음으로 배부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옐로카드가 아이들의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는 없겠지만 이러한 작은 움직임이 어른들의 아동안전을 위한 인식변화의 시발점이 돼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횡단보도 앞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지난해 4곳에 '옐로카펫'을 설치하고, 올해도 8개의 옐로카펫을 추가 설치하는 등의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Zero)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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