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회초년생에 불법다단계 피해예방 교육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16 14: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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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고3 대상 신용관리법등 정보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17일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등학생(3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12월26일까지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최근 경기침체와 취업난을 틈타 대학생 대상 불법피라미드 업체들이 성행해 대학생들이 미래신용불량자로 전략하는 사례 및 수험서적 강매 등 각종 악덕·기망상술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성인이 되는 예비사회생을 대상으로 신용관리와 소비자 피해 예방법을 알려준다.

교육은 소비자전문교육을 받은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총 138회에 걸쳐 1만3000여명의 고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 교육은 실제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학교현장에서 호응도가 높아 해마다 신청이 늘고 있는 추세다.

시 관계자는 “사회초년생 대상 불법피라미드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감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비자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소비능력 향상 및 피해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정보제공과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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