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재정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1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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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설명회 개최


17~22일 교동면등 4곳 순회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이 오는 17~22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대대적 폐지ㆍ축소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주민설명회는 10년 이상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의 폐지 및 축소에 대한 것으로, 주내가면, 강화읍, 교동면, 길상면을 순회하며 실시된다.


군은 이번 설명회에서 우선적으로 급경사지 등 자연적 제약요소로 인해 도로가 미개설된 경우, 기존도로 확ㆍ포장시 단차가 심해 계단, 옹벽 처리 등이 필요한 경우, 주변여건이 변화된 도로인 경우, 도로가 폐지되어도 맹지 미발생 지역 등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계획이다. 주민의견 수렴 후에는 군의회 의견청취 후에 도시관리계획 결정 절차에 의거 폐지절차를 이행하게 된다.

이상복 군수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이 시급한 강화읍과 길상면 지역에 사업비 약 80억 원을 투입해 2017년까지 개설을 완료할 것”이라며 “집행가능성이 없는 시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정비해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는 대부분 1973년경 결정됐으나, 그동안 지방재정 여건 및 지장물 과다 저촉 등의 사유로 많은 도로가 사업 시행이 되지 않아 건축행위 제한 등 군민들의 생활에 큰 불편이 있어 도시계획도로 폐지 요청 민원 등이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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