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교육지원사업 만족도 3년 연속 상승세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10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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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개 초·중·고교생, 학부모, 교사 3321명 조사
매년 만족도 1%이상 증가… 올해 93.9% "만족"
부천아트밸리사업>특성화프로>부천미래학교 順


[부천=문찬식 기자]경기 부천시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3년 연속 상승세다.

시는 지난 10월6~20일 ‘교육지원사업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93.9%가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온라인과 전화 설문조사에 부천지역 127개 초·중·고교 학생, 학부모, 교사 3321명이 참여했다.

조사결과 올해 만족도는 2014년 91%, 2015년 92.7%에 이어 매년 1%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가 가장 높은 사업은 부천아트밸리사업(94.2%)으로 특성화 프로그램(93.9%)과 부천미래학교(93.3%)가 뒤를 이었다.

부천아트밸리사업 만족 이유로 응답자 56.7%가 ‘다양한 예술교육 체험’을 1순위로 꼽았다.

이어 교육비 부담 절감(20.8%), 문화예술 감수성 향상(14.6%), 공교육 활성화(6.3%), 기타(1.6.%) 순으로 조사됐다.

부천아트밸리사업 대상자별 만족도는 교사·강사 97.5%, 학생 94%, 학부모 92.1% 순으로 나타났다.

2011년 65개교·73개의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부천아트밸리사업은 올해 초·중·고교 전체 127곳을 대상으로 227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지원사업 중 지속 추진하길 바라는 사업은 학교별 특성화 프로그램(44.9%), 부천아트밸리사업(33.6%), 시설 환경개선사업(16.8%), 기타(4.7.%) 순으로 집계됐다.

민승용 교육사업단장은 “시는 아이들이 꿈꾸는 행복한 공교육 1등 도시 부천을 비전으로 다양한 교육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만족도가 3년간 지속적으로 높아질 수 있었던 것도 그런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지역내 127개 초·중·고교에 교육지원사업비 186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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