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어린이 인권 보호해주세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1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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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까지 어린이집 원장에 인권 교육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국가인권위원회와 함께 9~10일 이틀간 어린이집 원장 45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최근 인천지역에서 발생하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에 대응하고 아동인권 보호가 우선시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다.

교육은 영·유아 인권감수성 향상, 현장에서 인권 실천사례, 유엔 아동권리 협약 등 보육현장에서 인권 감수성을 제고하고 현장 사례를 토대로 인권에 대한 이해와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교육 이후 찾아가는 영·유아 인권교육도 실시한다.

찾아가는 영·유아 인권교육은 업무 과중 등으로 현장을 벗어나기 어려운 교사들을 위해 이달 중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강사가 어린이집 30곳을 직접 방문해 실시한다.

인권교육 신청은 인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받고 있다.

신청방법을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인천시와 국가인권위원회는 보육교사의 인권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인권친화적인 보육환경 조성 및 인권의식 저변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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