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영종 복합리조트 성공전략 포럼 성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09 10: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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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중구 영종도 복합리조트 사업의 성공을 위한 준비상태 및 성공전략을 논의하는 포럼이 9일 송도 NEAT Tower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은 대한민국의 핵심 미래 먹 거리 사업인 복합리조트 사업 3개소가 승인됐고 2017년 국내 최초의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가 개장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진행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관해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 관련학과 교수, 관내 교육기관, 인천공항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도시공사, LH공사, Kotra 및 기타 관련 기관을 비롯해 12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인천경제청 이영근 청장은 환영사를 통해 “영종도 복합리조트의 성패에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미래가 걸려있다는 점과 이제는 실질적인 전략을 갖고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권오정 단장은 축사를 통해 “영종도 복합리조트 사업은 국가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경제청 박병근 투자유치본부장은 기조연설에서 영종도 복합리조트 프로젝트의 진행 현황과 향후 전문 인력 양성 및 지원인프라 구축에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슬기 세종대 호텔 관광학과 교수는 주제 발표에서 “주변경쟁 대상인 마카오나 싱가폴과 대비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직접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원석 경희대 게이밍연구소 소장 좌장으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김준우 인천대 교수는 장기적인 인천의 관광산업을 계획적으로 준비하고 진행할 수 있는 협의체의 필요성을 제기했으며 김앤장 은현호 변호사는 법제도상의 보완이 필요한 점들을 지적했고 가천대 김상혁 교수는 관련 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해서 언급했다.

인하공업전문대 김재호 교수와 국립인천대 정진영 교수는 전문 인력 양성에 있어 산학 연계 인프라 조성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개발일정에 따른 복합리조트의 성공적인 안착방안을 구체화 했다.

또 관내 교육기관과 함께 전문 인력 및 지역인재 고용을 통한 안정적인 사업추진과 고용창출에 대해 논의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게이밍 관련 산업의 지역개발 성공전략과 게임중독 등의 문제점에 대한 제도적 보완 장치의 필요성 등 포괄적인 논의를 통해 영종도의 복합리조트 성공을 위한 다양한 각도의 조명을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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