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2호선 역사 22곳ㆍ차량 공기 모두 '양호'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08 16: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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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기질 관리 실태점검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지하철2호선 전역사와 차량내 공기질이 법 기준을 충족해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7월 말 개통된 인천 지하철 2호선에 대한 이같은 실내공기질 점검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남동구청역 등 인천지하철2호선 총 22개역사(지하 21개ㆍ지상 1개) 및 운행열차내 실내공기질 관리운영 실태를 점검한 결과다.

열차내 공기질은 노선의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연속 측정해 평균값을 내는 대중교통차량의 실내공기질 측정값을 적용했다.

시에 따르면 인천 지하철 2호선 22개 지하(상) 역사에 대한 유지기준 측정결과 미세먼지 45.9㎍/㎥(기준 150㎍/㎥), 폼알데하이드 13.0㎍/㎥(기준 100㎍/㎥), 이산화탄소 487ppm(기준 1,000ppm), 일산화탄소 0.8ppm(기준 10ppm)으로 평균값이 기준대비 7.6~48.7%로 나타났다.

차량내 공기질은 미세먼지 74.6㎍/㎥(기준 200㎍/㎥)으로 기준대비 37.3%, 이산화탄소 비혼잡 시간대 1067ppm, 혼잡 1664ppm(기준 비혼잡 2000ppmㆍ혼잡 2500ppm)으로 각 기준의 53.3%, 66.6% 수준이다.

반면 혼잡 시간대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35.8%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측정결과 모두 법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적정 환기 등 실내공기질 관리가 비교적 잘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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