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에 문화 융합공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08 14:50:5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청학복합문화센터 2017년 3월 개관 예정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연수구가 8일 청학동 239-4번지 일원에서 '(가칭)청학복합문화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청학복합문화센터는 신·구도심 간 균형발전과 지역민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옛 수인선 해제부지인 청학동 239-4번지 일원 3444.5㎡ 부지에 연면적 4863.5㎡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사업비 140여억원이 투입돼 오는 2018년 3월 개관할 예정이다.

1~2층은 현재 동춘동 옛 중소기업제품 전시장을 임대해 사용 중인 연수문화원이, 3층은 공연장과 갤러리, 동아리 활동실 등의 청소년 전용공간을 갖춘 '청소년 문화의 집'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날 기공식은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시의원, 지역 국회의원,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립예술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건립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축하 테이프 커팅 및 시삽 세리머니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기공식은 문화적 측면에서 원도심과 신도심 균형발전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청학복합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구가 건강하고 향기나는 문화예술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