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위기상황 극복 위해 노사 힘 모은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07 18: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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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통공사 노사합동 혁신결의대회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교통공사 노사가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공사는 7일 회의실에서 소수노조를 포함하는 4개 노조 위원장,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노사합동 혁신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개통 이후 발생한 각종 장애 등으로 실추된 공사 이미지를 쇄신하고 대 시민 신뢰회복을 위해 공사 모든 임직원이 하나 돼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에 따라 노사를 대표하는 4명의 직원들이 혁신결의문을 낭독하고 ‘우리가 변해야 회사가 변한다’는 혁신구호를 제창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공사는 앞으로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을 위해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하기 위한 공사 모든 역량 집중 ▷정직하고 청렴한 업무수행, ▷내부 소통과 솔선수범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안전사고 위험요소 사전 예방 ▷고객서비스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기 등 5개 행동강령을 선정하고 이를 성실히 이행해 인천시민들이 안전하고 정확하고 편리하게 인천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이중호 사장은 “시민들의 신뢰를 다시 얻기 위해선 노사가 하나 돼 자신의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가짐과 톱니바퀴 움직이듯 빈틈없는 시스템이 작동하는 조직문화 구축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대영 인천교통공사노조위원장은“혁신이란 신뢰가 밑바탕이 됐을 때 더 큰 시너지를 내는 것으로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노사가 함께 신뢰를 바탕으로 노력한다면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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