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을밤 수놓는 이색 모던록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07 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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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예회관서 18일 밴드 '피터팬 컴플렉스' 공연

[인천=문찬식 기자]밴드 ‘피터팬 컴플렉스'가 오는 18일 오후 8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이 2013년부터 선보인 브랜드 공연 '밴드 데이'의 19번째 주인공으로다.

밴드데이는 매력적인 밴드들의 음악을 작은 소공연장에서 가깝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홀수 달에 밴드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댄스, 일렉트로닉, 예술 등의 수식어로 대표되는 피터팬 컴플렉스는 2002년 데뷔한 이래 15년째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관록의 밴드다.

이 밴드는 2001년 '소요 록 페스티벌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린 뒤 1, 2집을 연이어 발표하며 모던록의 차세대 대표로 주목받았다.

특히 2012년 KBS탑밴드 시즌2를 통해 그들만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편곡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데 이어 2014년 영국의 대표 페스티벌인 리버풀시티에 공식 초청받아 한국대표로 참가하는 동시에 영국 런던 투어를 돌며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기도 했다.

이후에도 피터팬 컴플렉스는 각 멤버들의 장르를 초월한 컬래버레이션, 비주얼라이저 멤버 김인근 영입 등 진지하지만 허를 찌르는 상상력과 끊임없는 새로운 시도로 ‘현재진행형’의 역사를 만들고 있다.

한편 밴드데이는 주머니가 가벼운 젊은 관객들을 위해 문화패스(만 13~24세) 20% 할인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사랑티켓을 이용하면 6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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