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서, 90대 노인 후진 트럭에 치여 숨져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03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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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경찰서 외부 전경
[인천=문찬식 기자] 90대 노인이 후진하던 화물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1t 화물트럭을 후진하다가 90대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운전사 A(67)씨를 3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일 오전 10시15분께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의 한 마을 도로에서 트럭을 후진하던 중 뒤에 서 있던 이웃 주민 2명을 보지 못하고 그대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B(92)씨가 병원에 이송되던 중 숨졌고 C(75)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자신의 집 마당에서 마을길로 빠져나오기 위해 후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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