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토요일 12시15분을 행복하게 책임진 로비음악회는 다양하고 풍성한 레퍼토리로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아온 공연이다. 올해는 11월12일과 12월3일 2회에 걸쳐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016 로비음악회 <12시15분>의 첫 공연은 부평구문화재단의 제작공연 <당신의 아름다운 시절>의 주요 레퍼토리 음악을 재구성하여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당신의 아름다운 시절>은 2014년 초연부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작품으로 부평의 에스캄 부대를 배경으로 전쟁의 상처를 음악으로 치유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극이다.
엘비스 프레슬리를 비롯해 루이암스트롱, 레이찰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곡들로 젊고 에너지 넘치는 배우들이 신나는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12월8일부터 11일까지 해누리극장에서 공연되는 <당신의 아름다운 시절>의 일부분으로 뮤지컬의 흥겨운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부평구문화재단의 가족 합창단인 ‘부평하모니프로젝트’ <소리를 더하다>팀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요 레퍼토리를 준비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합창 프로그램 부평하모니프로젝트 <소리를 더하다>는 음악으로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고 여가 활동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기획한 프로젝트로 금년 9월부터 참여한 4기 팀들의 발표 무대가 로비음악회에서 펼쳐진다.
2016 로비음악회 <12시15분>의 두 번째 공연은 국내 유일의 걸그룹 브라스밴드 ‘브라스통’의 무대를 12월3일 마련했다. 모두가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음악문화를 지향하는 브라스통은 음악의 어울림을 끌어내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만족하게 하는 공연팀이다. 여성멤버가 주축이 된 브라스통은 걸그룹 못지않은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만족하게 할 것이다.
특히 브라스통이 선보이는 LLP(LED Ladder Performance)는 국내 최초 음정이 있는 LED 사다리를 이용해 연주하는 퍼포먼스로 기존의 난타공연과 차별화하여 화려한 볼거리뿐 만 아니라 사다리 한 계단 한 계단 음정을 넣어 눈과 귀가 즐거운 IT와 예술을 융합한 복합 퍼포먼스를 관객들에게 보여준다. 또 일방적으로 바라만 보는 공연이 아닌 관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양방향 공연으로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2016년 부평구문화재단의 로비음악회<12시15분>은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통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연령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무료 관람으로 자세한 문의는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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