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산업단지 오·폐수처리장 지도점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1-02 14: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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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찬식 기자] 김포시가 양촌산업단지 오·폐수처리장 불명수 차단에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최근 양촌산업단지내 오·폐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산업단지내 설치운영중인 배수시설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점검은 양촌산업단지내 오·폐수처리장에 우천 시 발생되는 불명수 유입 등으로 처리시설 운영·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자체 특별점검반을 구성, 이뤄졌다.

따라서 원인조사 및 시정조치 함으로서 오·폐수 배수시설 정비 및 효율적 처리방안 마련했으며 양촌폐수처리장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동시에 예산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수시설 특별점검반은 금년 7월부터 9월30일까지 약 3개월간 총 346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해 44개의 개선대상 사업장에 55개소 시설을 확인했다.

또 우수관이 오수관에 유입될 소지가 있는 현장시설에 대해 사업자 스스로 개선하도록 유도, 일부 사업장은 개선을 완료 하고 일부는 현재 개선 중이다. 시는 이번 특별점검결과 예측효과로 강우량 20mm 시 약 281톤, 30mm시 약 422톤의 우수 유입량이 감소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번 사업은 짧은 시간에 적은 예산을 투입해 민간업체에 위탁하지 않고 자체점검반 구성 및 점검을 실시, 배수시설 정비, 불명수 유입차단 등 예산절감 및 양촌폐수처리장 효율적 운영기반 마련 등 그 성과가 매우 높고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관련 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 이번에 밝혀진 사항에 대해 면밀한 분석해 입주업체를 지도하고 불법으로 오·접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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