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팜 파티는 지난 8월 총10회에 걸쳐 농촌체험학습 연구회원들을 대상으로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농촌체험농장 팜-파티 운영 교육’의 실전 실습으로 지난 9월 문수산 관광농원의 팜-파티에 이어 20명의 수강생이 주최가 돼 개최했다.
팜 파티(Farm party)는 농장을 파티장이라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해 농장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농산물 가공품을 소비자들에게 농촌체험문화와 접목, 알리는 신개념 홍보 및 판매방식이다. 팜 파티가 진행되는 2시간 동안 방문객들은 민통선 안 마을에서의 색다른 체험과 추억 속 가을소풍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트렌디 농산물 시음·시식과 직접 경작한 농산물로 정성스럽게 채운 도시락을 먹고 재능기부를 통한 통기타 라이브 음악, 오카리나 연주, 성악 등을 즐겼다. 또 잔디밭에서 오리몰기 체험, 서당 체험, 보물찾기 등을 하며 오감만족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생산자가 정성스레 준비한 신선한 농산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비자가 직접 구매하는 소통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특히 쌀쌀한 날씨에 양은 도시락을 난로에 데워 먹고 고구마를 구워먹으며 옛날 추억을 재현하며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정책기자단은 팜-파티 이후 관내 희귀한 서양 난을 주제로 교육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원난농원(대표 이청)’을 방문해 난에 대한 이론교육과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김영숙 회장은 “농업분야 뿐만 아니라 병무청, 교육청, 여성가족부 등 각 부처별로 다양하게 소속돼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정책기자단이 김포를 방문, 김포의 팜-파티 홍보는 물론 우리 농산물과 체험농업 등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널리 홍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고근홍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팜 파티가 우리 농산물을 홍보·판매함에 있어 선진 모델로 자리잡아갈 수 있도록 이를 위해서 센터에서도 지속적으로 팜파티 활성화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팜 파티는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40여명과 일반시민 60여명과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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